Common Romance [Chanbaek]
21{Tue}


/ 그리고, 현재.

/ 쾅!!


변백현
“ 윽!!.. 끄흑!!.. “

-진후가 백현의 머리채를 잡아, 벽에 박는다.

석진후
“ 또 그때처럼, 내 밑에서 기어야지. 안그래? “


변백현
“ 흐으!!.. 사, 살려.. 흐.. 주세요...!!! “

/ 탁!


변백현
“ 우읍!.. “

석진후
“ 입 좀 닫자, 존나 시끄럽네. “

-진후가 손으로 백현의 입을 막는다.


변백현
“ ...끅..! “

‘ 찬열아... 제발.. 제발 와줘.. ‘

/ 철컥-

석진후
“ 자, 그럼.. 우리 먼저 즐기고 있을까? “

-진후가 문을 잠그며, 백현의 바지 후크를 잡는다.


변백현
“ 아악!!! 이거 놔!!! 흐!! 꺼져!!! “

-백현이 울며 발길질을 해댔다.

/ 퍼억!

-그러다 진후의 얼굴을 맞은 발이다.

석진후
“ ... 하ㅋ.. “


변백현
“ 끅... 흐으.. “

-백현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진후를 쳐다보았다.

석진후
“ 미친년이 오냐오냐 해주니까.. “

/ 퍼억!!!


변백현
“ ... 커헉..!! “

-이렇게 세게 맞아본 것은 처음인 백현이라, 어쩔 줄 몰라하며 눈물을 흘려댔다.


변백현
“ 끄흑!!.. 아, 아파.. 흐으.. “

석진후
“ 그러니까.. 기회를 줄 때 잡았어야지, 응? “

/ 짜악!!

석진후
“ 이제 좀 닥치자, 니 울음소리 듣기 싫으니까. “


변백현
“ ... 끕.. 흐으.. “

-백현이 다 터진 볼을 부여잡으며, 소리를 죽였다.

-그때,

/ 쾅!!! 콰앙!!!

-창고문이 부서질 듯, 흔들려 왔다.

석진후
“ 아, 미친새끼들 진짜.. 참을성은 없어요. “


변백현
“ ... 흐.. “

-백현은 문 너머에 있는 사람이, 진후와 한 편일거라는 생각에 반 쯤 포기한 듯 해 보였다.

석진후
“ 야!! 그만 쳐!! 열어줄게, “

/ 철컥, 철컥, 찰칵!

/ 끼익..

석진후
“ 새끼, 성질은 급해ㅅ..!!! “

/ 콰앙!!!

석진후
“ ... 컥!!!.. “

/ 쿠당탕!!

/ 저벅, 저벅-



박찬열
“ 하아.. 씨발!!!... “


변백현
“ ...!!! “

- 찬열이었다, 문을 열고 들어온 건.

/ 타닥!


박찬열
“ 배, 백현아..!! 괜찮아? “


변백현
“ ... 여라.. 흐으.. 끄흑!.. “

‘ 그때와 같은 표정이구나, 넌.. ‘

/ 지잉—



변백현
“ ... 하아.. 윽!.. “

-순간, 머리가 울리머 시야가 흐려졌다.


박찬열
“ 백... 아!! ...현아!!! “

/ 웅- 웅-


변백현
“ .... 열.. ㅇ.. “

/ 스륵..

-그렇게 난, 의식을 잃었다.

/ 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