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t 2] Do you want a sister, baby?
#3 I know that because I won't stop even after I sober up.


[ 술김에 정국의 목에 팔을 감아, 침대로 이끈 아미와 그저 이 상황이 어이없기만 하면서도 최대한 절제하고 침대에서 빠져나오려는 정국 ]


전정국
후.. 술만 아니었으면 아가랑 놀 수 있는데. 내가 술 마신 사람은 안건들여요.

박아미
후음.. 덥다ㄱ... 으어..


전정국
더워요? 에어컨도 켰는데.. 술을 얼마나 마신거야. 아님 술이 약한건가?

박아미
후으음.. 으응... 무울.. 어름... 흐음.. 덥다고오


전정국
얼음물 달라는거죠? (주방으로 후다닥)


전정국
자, 얼음 동동 띄운 시원~한 얼ㅇ..

[ 정국이 얼음물을 따르는 동안 아미가 기어이 셔츠를 벗고는 얇은 나시 언더웨어하나만을 걸치고 있었다. ]


전정국
...미치겠네

[ 정국은 그래도 마른세수를 하고 정신을 붙잡으며 아미를 일으켜 앉혀, 얼음물을 마시게 하고 최대한 얇은 옷을 찾으려다, 더 오해하는 일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아미가 잠에 들 때까지 침대 아래에 등을 지고 앉아있으려 했다. ]

[ 아미가 건들이기 전까지는. ]


전정국
후.. 빨리 잠들어요... 제발.. 헙..

박아미
흐응.. 더운데.. 춥구.. 구래요... 히잉..

[ 아미가 언더웨어만 입은 채로 정국의 뒤에서 목을 끌어안고서 알 수 없는 소리들만 해댔다. ]

박아미
흐으음.. 으이... 김부장개새.. 히이... 윤대리 짤려라..! 일도 못하는 신입말도 안드로오.. 흐잉


전정국
하아.. 나 이 정도면 많이 참은 거에요.

우리 뚝섬 이후로 처음 보는건데 이렇게 되면 뭐...[ 정국이 뒤를 돌아 침대로 올라갔다 ]


전정국
도중에 술 깨도 놔 줄 생각없으니까 그렇게 알아요 ( 정국이 입술로 아미의 목선을 탄다 )

박아미
으응... 뭐아.. 흐응... 하지ㅁ


전정국
뭘 하지마에요. 다 꼬셔놓고 ( 정국이 아미의 목선을 타고 다시 올라와 입술에 닿았다. )

박아미
흐음.. 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