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st] Memories of the spring days I spent with you,

[Prologue] You came to me when I was lonely.

여주

나는 어린나이에 부모님을 잃었다. 아직은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야 하지만, 내게는 그럴 사람이 없었다. 이리도 험난한 세상에 혼자서만 살아가야 했다. 내게 삶의 의미가 사라졌다고 생각했을때 즈음에, 내 눈앞에 네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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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너. 괜찮은거야? (주저앉아있는 당신에게 손을 내밀어

여주

아, 고마워.(훌쩍이며 당신의 손을 잡고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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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아, 너 이름이 뭐야? 나는 이창섭이야.!

여주

나는 김여주.. 근데 너 이 이상으로 다가오지 않는게 좋을거야. 너도 날 버릴거잖아 그렇지?

나는 무서웠다. 항상 공포에 벌벌 떨며 살아와야했다. 갑자기 버려질수 있다는 공포. 항상 그래왔으니까,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 이런 세상에서 나는 왜 살아갈까? 정말 내가 아무 감정없는 장난감인줄 알고 다들 나를 가지고 놀다가 실증이 나버리면 버리는것

이였을까? 나는 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고, 나는 살아있을 자격이 없다고도 생각해봤다. 그 전에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은 있을까? 아마도 없겠지. 이 세상을 다 뒤져봐도 날 좋아해줄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런 현실에

여주

사로잡혀 나만 힘들어했던것은 아니였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그런게 맞는것같다. 역시, 나만 힘들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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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으응.. 잘해주는 이유라니? 그런거 딱히 설명 안해도 되지 않을까, 나는 니가 마음에 들어서 잘해주는거야. 이제 알겠어?

여주

후.. 마음에 든다고 나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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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나같은게 라니. 너 엄청 이쁘거든요?

여주

이쁘다니.. 그런 거짓말 안통해, 그리고 너. 나랑 친해지고 싶으면 나 버리지 않겠다는 약속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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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야, 바보야. 누가 너 버린댔어? 너 두고 어디도 안갈게. 갈거면 같이가자. 어때?

여주

(당신의 말에 설렜는지, 부끄러워 고개를 푹 숙이곤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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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뭐야, 왜 그러고 있어? 바보냐, 내가 니 곁에 있어준다니까? 기쁘지 않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여주의 어깨를 톡톡 치며 신난 강아지처럼 말해

여주

앗. 나도 모르게 설렜다.(조그마한 목소리로 중얼대며 말해. ) (그러다가 정신을 차렸는지, 자신의 뺨을 때리고는 혼잣말을 해.) 아아!! 뭐라는거야..!! 저런 사람에게 설레면 안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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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나랑만 이야기 하는게 어때?(당신과 눈을 맞추려 애쓰다가 눈이 맞춰지자, 초롱초롱하게 당신을 쳐다봐.

여주

어, 그게.. 그러니까... 아무것도 아니야!!(당신의 어깨를 밀치고는 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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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뭐야, 너 어디가? 야? 야!!(뛰어가는 여주의 뒤를 쫓아 뛰어가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 오늘도 존못미가 팡팡하는 글인데요! 뭔가.. 이런글을 써보고 싶었고! 저 스토리 구상도 안해봤고 그냥 막 쓴 글이라... 앞으로도 잘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