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el Fairy Tales [Series]

Ep.15_A Cruel Fairy Tale

[다락방 배경을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창문을 타고 들어온건 다름아닌 태형이였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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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한테는 다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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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원작내용부터 알려들고 보내드려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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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태형은 여주의 반응을 보고는_

고개를 절래절래 하고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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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원작에서도 진짜 요정이 나오실 줄 알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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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

순간적으로 여주는 이게 그냥 동화속 내용이라고 인지해서인지_

진짜 요정을 기다리고 있었지만_

아쉽게도 여기는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잔혹동화란는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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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역시 다음부터는 제가 이야기 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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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무튼 여기 여주씨 머리 위에 올라와있는 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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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 새가 동화에 나오는 요정을 대신해 줄 마법의 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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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마법의 새요?..

여주 머리에 있던 새는 여주의 말을 듣고는_

쨱쨱거렸고 태형은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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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무리 원작이라하면 실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지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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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가끔은 마법같은거도 원작에 나오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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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마 마법의 새도 가끔 나오는 말도 안돼는 그런거겠죠

태형은 어깨를 으쓱하고는_

새를 쳐다봤고_

새는 여주의 머리에서 푸드덕 거리더니_

푸드덕 거리며 반짝이는 무언가가 여주의 위에 떨어지고_

여주의 머리와 옷이 순식간에 바뀌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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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헐..

그리고 여주의 발에는_

동화에서만 보던 진짜 유리구두가 신겨져 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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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오 진짜 유리구두네..

여주는 유리구두를 보며 감탄하고_

태형은 그런 여주를 보고 말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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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잘 어울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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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생각보다 파란색도 잘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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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생각보다요?..

여주가 되 물었지만 태형에게 돌아온 답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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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어깨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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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태형씨 요즘따라 저 놀리는거 맞들린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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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런가요?

그렇게 장난스러운 대화들이 오고가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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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아무튼 이동은 어떻게해요? 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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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이동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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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동은 딱히 스토리랑 관련 없는 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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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바로 성 앞으로 이동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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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예?..

그렇게 말하고 태형은 여주의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왔고_

여주의 손 위에 팔찌를 얹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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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자 이거 팔찌 차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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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거 차시면 바로 이동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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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리고 여주씨 일 생기면 대처할 수 있게 저도 아마 근처에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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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아 넵...

여주는 혼자 이동을 해야하는 것이_

처음이여서인지 긴장이 되긴 했지만_

다시 맘을 먹고_

태형이 준 팔찌를 팔목에 꼈고_

순식간의 여주의 눈 앞은 하얀색으로 변해갔고_

3초 뒤에 여주의 눈 앞에 펼쳐진 장소는_

놀라웠다_

그렇게 눈 앞에는_

동화에서만 보던 큰 궁전이 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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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우와...

그리고 그런 궁전을 실제로 처음보는 여주는_

입을 다물 수가 없이 놀라 있다가_

금새 정신을 차리고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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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어우.. 박여주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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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성에 감탄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그렇게 여주는 계단을 올라갔다_

사람들 대부분은 벌써 안에 들어가서 무도회를 즐기는지_

계단을 올라가며 보이는 사람은 3명정도 밖에 없었다_

그리고 이 가파르고 많은 계단을 오르고 있는 여주는_

점점 체력이 딸려 헉헉 거리고 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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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하.. 뭔 계단이 이렇게 많아?!.. 힘들어 죽겠네...)

그렇게 힘들게 끝에 올라왔을 때_

보이는 큰 문_

그리고 그 앞에는 문지기가 있었다_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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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아.. 나 초대장 그 계모한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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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망했다...

여주의 초대장은 계모가 들고 있었고_

이대로면 문을 열어보기는 커녕_

들어가지도 못할 것 같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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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어떡하냐..

그렇게 여주는 한참을 문 앞에서 고민하고_

문지기도 그런 여주를 보고는_

뭐하는 사람인가 싶어 쳐다보는 것 같았다_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쯤_

문득 생각나는 한 사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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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태형씨!..

그리고 그 순간 누군가 여주의 옆에 온 인기척이 느껴졌고_

옆을 돌아봤을 때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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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생각보다 빨리 절 찾으시네요 여주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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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또 뭐가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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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그.. 초대장이 그 여자한테 있어요.. 계모..

태형은 그런 여주의 말을 듣고는_

한숨을 푹 쉬고_

손을 탁 한번 치더니_

아까 본 초대장과 똑같은 초대장이 손에서 나왔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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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오 초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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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따라와요

그렇게 태형은 문지기 앞까지 걸어가_

문지기에게 초대장을 내밀었다_

문지기

제촐라님 김태형님? 맞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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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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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주

네!.. 맞아요

문지기

네 확인됐습니다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문지기는 의심없이 문을 열어줬고_

문을 열자 보이는 무도회_

진짜 동화 속에서만 보던 그런 꿈 같은 장소_

그 곳에 발을 내딛었다_

Ep.15_잔혹동화[end]

안녕하세요 작가입니다😆

오늘도 분량조절 실패~....

원래는 더 있었지만 여기까제 끊어야하는지라..

아마 다음화에 석진이가 나올 듯 합니다!

그럼 작가는 나머지 연재하러 샤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