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Actually, that's data....

뷔뷔탄총
2018.10.23Views 63


민윤기
"...좋다."

윤기(윤지)와 태형은 시내에 나와있다.

윤지에게는 이 세상 밖.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김태형
"누나!"


민윤기
"형이라고 불러-"


김태형
"예예~"

시덥지않은 대화가.

걸음이.덧없이 좋았다.



민윤기
"...."

그리고. 윤지에게는 덧없이 새로울 뿐이였다.

물론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민윤기
"좋다."


김태형
"응?"


민윤기
"좋다고-"


김태형
"좋아?"


민윤기
"응."


김태형
"나도 좋아."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