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l

Actually, that's data....

민윤기 image

민윤기

"...좋다."

윤기(윤지)와 태형은 시내에 나와있다.

윤지에게는 이 세상 밖.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누나!"

민윤기 image

민윤기

"형이라고 불러-"

김태형 image

김태형

"예예~"

시덥지않은 대화가.

걸음이.덧없이 좋았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

그리고. 윤지에게는 덧없이 새로울 뿐이였다.

물론 무섭기도 하고.

그래도.

민윤기 image

민윤기

"좋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응?"

민윤기 image

민윤기

"좋다고-"

김태형 image

김태형

"좋아?"

민윤기 image

민윤기

"응."

김태형 image

김태형

"나도 좋아."

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