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zzying and dangerous
00.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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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8Views 89

남친이 밤새 작업을 한다고 해서 서프라이즈로 도시락을 싸가지고 남친 작업실로 찾아갔다가 우연이 그 남자를 만났다.


김태형
남친 만나러 가세요?


한주희
그 쪽이 뭔 상관인데요.


김태형
맞구나… 만나러 가지마세요.

진심으로 나를 위해 걱정하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지만, 나는 무시하고 남친의 작업실로 향했다.


남친의 작업실에 도착하고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펼쳐졌다.


한주희
헙…!!

작업실 문틈 사이에서 남친과 다른 여자와 키스하는 장면을 보고는 놀라서 바보 같이 그 자리에 뛰쳐 나왔다.


그렇게 달려서 한 길바닥에서 세상이 무너 질듯이 주저 앉아 울었다.


한주희
흑…나쁜…윽… 새끼…

뚜벅뚜벅_


김태형
………

그 남자가 길바닥에서 울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서 아무 말도 없이 서있었다.



김태형
그 새끼한테 복수하고 싶죠. 그럼 저 이용하세요.


이 남자 처음부터 느꼈지만, 나에게 너무 위험한 남자 인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