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World
#prologue

버짜와함께해
2019.10.22Views 84


유나
.... 으음...


유나
여긴 어디지...


유나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까맣고 어둡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이 곳,

어디였을까...?


유나
하...

약 10분 정도 유나는 보이지 않는 곳을 천천히 돌아다녔다.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더욱 더 조심하는 유나.


유나
더 움직여야 될 거 같은데....


유나
도대체 어디냐고...


유나
그래도 차라리 조용하니 좋다..

항상 시끄러운 곳에만 익숙해져 있던 유나,

이 조용한 어둠이 오히려 반갑게 다가왔다.


유나
자, 생각하자...최유나..


유나
내가 어떻게 여기 오게 되었지...?


유나
그건 모르고...


유나
여기는 어디지...?


유나
그것도 모르고...


유나
무엇을 하는 곳이지... 누가 있지...?

스스로 질문을 던져보는 유나,

그러나 그녀에게 돌아오는 것은 오로지 침묵이었다.


유나
일단 다시 일어나서.. 천천히.. 돌아다녀보자.


유나
흣차--

그때...


유나
앗...!


유나
눈부셔...

이곳에 서서히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유나
... 그냥 평범한 강당 같네..

조금 더 둘러보는 유나,


유나
하...


유나
아무것도 도움이 되는 게 없어...


유나
저기요..! 누구 있나요..?!


유나
저기요...!


유나
어...?

무언가를 발견한 유나.


유나
이게 뭐지..?


유나
드...림월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유나
정말 도움이 안 되네...

그때 들려오는 어떤 소리

??
잘 부탁드립니다,

??
최유나씨.

#prologue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