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iting Keychain [on hiatus]
P. 1 First Meeting

JAM08
2019.12.13Views 160

우리의 첫만남은 정말로 쪽팔렸다.

웅성웅성

이여주
( 뭐야.. 왤케 웅성 거리는거지 )

한순간 칠판을 봐버렸다.

난 그때 칠판을 보지 말았어야 했다.

' 이여주 사랑해! 나랑 사귀자 '

그 밑에 써있는건 From . 손동표


임나연
야 특종이야! 야 이여주 손동표 알아?

전혀 들어보지 못한이름 손동표


송형준
야 내가 손동표 데리고 왔어

쾅!


손동표
야.. 뭐야


임나연
오올~ 이 주인이 너야?

하지만 그 아이에 얼굴은 당황스러워 보였다.


임나연
야야 빨리 나가

이여주
아.. 뭐해


손동표
나.. 아닌데


송형준
사겨라! 사겨라!


손동표
.....

서로 볼이 빨개진채로 난 처음 본 사람에게

고백했다.

이여주
그래 ! 사귀자 ! 뭐 어때


손동표
어..


임나연
오올 .. ㅋ 빨 동의해


손동표
그..그래

어쩌다가 사귀게 된 우리

임나연에 밀림으로 어쩌다 어색한 공기에

우린 남아있다.

이여주
그거 너 진짜 맞아?


손동표
저기.. 고개 좀 숙여줄래?

이여주
아.. 미안 맞아? (( 살짝 고개를 숙이며


손동표
사실


손동표
나 맞아..ㅎ ( 싱긋

이여주
( .. 하 )


손동표
그냥 너 고등학교 입학식날부터 너 좋아했어

이여주
( 난.. 싫은데 )

난 그 상황에 어쩔수 없이 억지 웃음을 지었다.

이여주
근데.. 미안 나 먼저 가볼게

어색한 기운속 난 빠져나왔다.


자까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