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 boss Yoon Yeo-joo x doctor Choi Yeon-jun
4. Did we meet again?


여주는 그대로 태현의 손등을 그었다(?)


강태현
윽..

피가 흐르자 피를 멈추기 위해 여주 손목을 잡고 있던 손을 때자 여주는 기다렸다는듯이 도망갔다


윤여주
안녕~ 잘있어 잘생긴 의사 선생? 그러게 놓으랄때 놓았어야지 안그래?

잠시후 연준이 달려왔고 이미 여주는 도망간 뒤였다


최연준
미안해 내가 옆에서 막았어야되는데...


강태현
아니네요 선배가 왜 미안해 해요 제가 더 미안하죠


최수빈
태현아 너 손은 괜찮아?


강태현
네 걱정끼쳐드린것 같아 너무 죄송하네요


최범규
이제 우리도 좀 쉬자


휴닝카이
네 올라가요

각자 숙소로 들어가 각자의 방식대로 휴식을 취했다


최수빈
치프!(연준을 부르는 말)


최연준
갑자기 왜 치프라 불러? 늘 선배라 부르더니


최수빈
그냥 불러보고 싶었어요


최연준
이제 우리만 있으니까 편하게 불러


최수빈
ㅎㅎ 연준이형! 아까 형 쓰러져서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최연준
형이 미안해 걱정 많이 했어?


최수빈
(끄덕)


최연준
아구구 그랬어 우리 동생? 이리와 안아줄게


최수빈
형..ㅠ


최범규
똑똑


최연준
와 씹 뭐야?


최범규
형들 꽁냥 꽁냥한 분위가 깨서 미안한데


최수빈
야 최범규 놀랬잖아


최범규
놀랬다면 ㅈㅅ


최연준
왜?


최범규
아니 그냥 오랜만에 형들이랑 자고 싶어서


최수빈
시끄럿 나중에 집가면 같이 자고 오늘은 너네 숙소에서 자라


최범규
늬예늬예

범규가 다시 숙소로 돌아가고 연준과 수빈도 잠에 빠졌다

-다음날-

평소처럼 전공의와 전문의가 회진을 돌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달려왔다

타타탁


이대휘
치프! 빨리 ER(응급실)로 가보셔야 될거 같아요

모두 대휘만 봄


이대휘
아 회진 돌고 계셨군요


김석진
? 무슨일 있나?


이대휘
교수님..


최연준
대휘야 무슨일인데


이대휘
그게 응급환자가...


김석진
EM(응급의학과)이 ER(응급실)에 있을텐데?


이대휘
그게 카이가 치프가 오셔야된다고...


김석진
무슨 환잔데?


이대휘
모르겠어요 외상 환자인거 같은데 블리딩(출혈)이 심해요


김석진
최연준?


최연준
네? 네. 교수님


김석진
얼른 가봐 무슨일인지


최연준
네


최수빈
선배 나중에 봐요


최연준
어

연준은 응급실로 달려갔다


최연준
헉,헉,헉


휴닝카이
선배 오셨네요


최연준
무슨일이야?


휴닝카이
그게 저기

연준은 카이가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있는 곳을 보았고 거기엔 피를 흘리며 침대에 쓰러져있는 여주와 다친 손까지 써가며 지혈을 하는 태현이가 보였다


최연준
강태현


강태현
선배 오셨네요


최연준
카이는 뭐하고 너가 왜 이러고 있어?


강태현
좀 있다가 응급 환자 온다고 연락 받아서 지금 카이는 응급환자 받을 준비중이에요


최연준
하.. 그래도 너 손까지 그래가지고 이제 내가 할께


강태현
네


최연준
어제 난 상처가 더 커졌어


강태현
그럼..


최연준
그래 수쳐(봉합) 해야되


강태현
제가 준비 해오겠습니다


최연준
난 드레싱(상처나 외상부위를 소독하는 행위) 먼저 하고 있을게

연준은 여주의 상처를 꿰메었다


최연준
오늘은 내가 있을게 넌 카이 도와줘


강태현
네

잠시후 여주가 깨어났다


최연준
일어났네요


윤여주
당신이었군요


최연준
뭐가요?


윤여주
어제 날 살려준 사람이요


최연준
네 접니다


윤여주
고맙다고요 그 말하려고요


최연준
네?


윤여주
내 배에 상처 더 크게 만든거 나에요


최연준
왜 아니 대체 왜?


윤여주
궁금했거든요 날 살려준게 누군지 그리고 인사하고 싶었어요 살려줘서 고맙다고


최연준
그럼 어제 태현이 손은..


윤여주
아 어제 그 의사쌤 이름이 태현이었어요?


최연준
왜 그런거에요?


윤여주
날 자꾸 방해하잖아요?


최연준
...


윤여주
걱정마요 쌤한텐 안그래요


최연준
대체 당신 정체가 뭐죠?


윤여주
내 정체라... 오늘은 안되고 다음에 알려줄게요


최연준
(끄덕)


윤여주
010-****-#### 이게 제 번호에요


최연준
제껀 010-€£₩¥-♤♧□☆이에요


윤여주
그럼 저 이제 가도 되나요?


최연준
아직은 안움직이는게


윤여주
당신도 다치고 싶지 않으면 날 그냥 보내주시죠


최연준
그럼 3일 뒤에 스티치 아웃(실밥 제거) 하러 오세요


윤여주
ㅎ그럼 3일 뒤에 봐요 의사님!

그렇게 여주는 다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