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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95: Serious Mode

그 시각 정국이와 여주...

민여주

"놀이공원 와서 회전목마 타는거 너무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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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네. 너랑 자주 왔었는데"

민여주

"정국아, 그때 기억나? 내가 말에서 떨어질뻔 한거 네가 잡아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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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당연히 기억나지. 그때 내 심장 떨어질뻔 했는데"

민여주

"ㅎㅎ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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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치... 사람 걱정 시키고 좋아 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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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는 진짜 심장 떨어질뻔 했는데"

민여주

"널 걱정 시켜서 좋은게 아니라. 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은거야"

민여주

"다시는 걱정 시키는 일 없도록 노력할게"

여주는 옆말을 타고 있는 정국이를 향해 손을 뻤었다.

하지만 두말의 간격이 좀 멀기 때문에 여주는 중심을 잃는다.

((휘청

((텁

휘청이는 여주의 팔을 재빠르게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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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하아... 또 떨어질뻔 했잖아" ((진짜로 심장 떨어질뻔

민여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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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진짜 민여주. 결심이 왜 이렇게 오래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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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나 방금 진짜로 심장 내려앉을뻔 했잖아" ((심장을 부여잡는다

민여주

"또 걱정 시켰네..."

민여주

"정말 미안" ((꼬리를 내려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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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미안하다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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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대신 제발 좀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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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너 다치면 나 정말로 아플거야"

민여주

"ㅎ 그럼 나 조심해야겠네"

민여주

"정국이가 아프면 안되니까"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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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병주고 약주네. 웃지마, 나 진지해"

민여주

((피식

민여주

"진짜 귀엽다니까 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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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안 귀엽거든. 나 지금 엄청 심각하니까 놀릴 생각하지마, 알았어?" ((살기

민여주

"알았어..." ((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