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Han Yeo-ju. I'm a man too, right?
61. I'll just hold your hand⚡


퍽))


한여주(22)
몇년전이나 지금이나 애가 음흉한 건 똑-같아 .


박지민(22)
ㅎㅋ 당연하지 . 나 박지민인데.


박지민(22)
잊었나보네 ? 늑대란 걸 ?


한여주(22)
허..그러면 너도 잊었나보네 .


한여주(22)
내가 그만큼 보수적인 걸 .


박지민(22)
보수적 ?


박지민(22)
보수적인 공주님이 배가 훤히 드러나는 래쉬가드를 입었나?


박지민(22)
3.년.전.에.ㅎ


한여주(22)
3년전...?


한여주(22)
언제 말하는ㄱ....



한여주(22)
아 ,


한여주(22)
물놀이 ? 고3때 ?


박지민(22)
와...그건 벌써 잊은거야 ?


박지민(22)
우리 마지막 데이트였는데 .


한여주(22)
아니...잊은게아니라


박지민(22)
실망이네 , 공주님 .


쿵.쿵.쿵 .

벌컥 - 쾅 .

새침하게 침실로 걸어가서 방문을 쾅 부서질세라 닫는 지민이다.


한여주(22)
내가 아기라고..?


한여주(22)
내가 봤을땐 지가 더 어려 .


어느덧 밤 11시 -

둘은 한 침대에 누워 같은 천장을 바라보고있다.


박지민(22)
공주야 , 그거 생각나 ?


한여주(22)
뭐 ?


박지민(22)
너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영화봤던거 .


한여주(22)
ㅎㅋ... 기억나고말고.


한여주(22)
좋았었지 . 그때.



박지민(22)
지금도 좋아 ?

이내 여주는 지민이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한여주(22)
응. 너무 좋아 ㅎ


박지민(22)
싱긋))


박지민(22)
나도 .ㅎ


박지민(22)
아 , 말 나온김에 물어보는건데


박지민(22)
집 아직도 그대로야 ? 살던 곳.


한여주(22)
당연하지 .


한여주(22)
진짜 진짜 이사가기 싫어가지구 .


한여주(22)
대학까지 몇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집은 못 버리겠어서.


....


...



한여주(22)
이제 자자 ,나 피곤해..ㅎ


박지민(22)
...음 ,


박지민(22)
그럼 그냥 자긴 좀 아쉬우니까 .


박지민(22)
손잡고 자자 .


한여주(22)
손 ?


박지민(22)
손만 잡고 잘게 . 진짜 . ㅎ


한여주(22)
거짓말


한여주(22)
내가 너한테 한 두번 속ㄴ.....흡..!

여주 말이 끝나기무섭게 지민이는 입을 맞췄다.



박지민(22)
잘 아네 , 거짓말인거 .ㅎ


박지민(22)
아까 한 말 취소 .



박지민(22)
오늘 밤 자긴 글렀어 , 공주님 (싱긋)

예고랑 쪼오끔 다르지만 ,

아무튼 우리 독자님들 이런거 좋아하잖아요? ㅎ 😉

이번 편 조았으면 댓글 달아주기 😉

그래야 다음편이 계속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