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atus] TIME'S ROAD
(2) The Labyrinth of Time



문별이
이 시계 말이야?


솔라
당연하지!


문별이
음... 앨리스가 떨어뜨리고 갔어.


솔라
오호라....


문별이
그건,..왜?


솔라
그 시계는 이세상에 딱 3개 있는 시계야!


문별이
응?


솔라
에휴.... 그러니까 귀한 시계라고.


문별이
어떤 면에서?


솔라
그 시계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어. 미래로, 과거로.


문별이
우아!


솔라
넌 앨리스가 누군지 잘 모르구나.


문별이
응...


솔라
앨리스는 시간의 주인의 딸이야. 그 시계는 앨리스꺼고.


문별이
시간의 주인?


솔라
시간의 주인이 시간을 다스려. 시간의 미로에서는 시간의 주인이 최고지.


문별이
시간의 주인은 어떻게 되는데?


솔라
뭐.... 이 세계를 완벽히 이해하고, 용맹하고, 영리하고, 뭐 그런 사람들이 되지.


문별이
시간의 주인은 항상 남자만 될 수 있어?


솔라
아니. 여자도 가능해. 문제점은 딱 하나야. 결혼을 하지 않고 순결한 몸으로 혼자 살아가는 거야.


문별이
아.... 그런데 앨리스는 시간의 주인의 딸이라 했잖아!


솔라
응. 시간의 자식들은 20년에 1명씩 태어나. 가끔은 태어나지 않을 때도 있어. 암흑의 통치시대때에. 그리고 그 시대의 시간의 주인의 자식이 되는거야.


문별이
아...... 암흑의 통치시대는 뭐야?


솔라
음..... 말하자면...시간의 주인이 어두운 사람이란 말이지. 그러니까 나쁜 사람 말이야.


문별이
시간의 주인은 진짜 어떻게 되는 거야? 아무리 아까 그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도 자연스레 되지는 않잖아.


솔라
음... 맞는 말이지. 시간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하는 노력은 나도 몰라.


문별이
근데 원래도 이렇게 어두컴컴해?


솔라
아니. 원래는 시간 요정들이 끝도 없이 노래하는 소리와, 밝은 태양이 빛추는 빛으로 항상 환한 곳이였어. 밤이 되면 달의 달빛으로 환했고, 별들의 합창으로 항상 즐거웠지.....


문별이
지금은 암흑의 통치시대란 말이야?


솔라
응.... 이 세계만 있는게 아니니까. 이곳은 시간의 미로이고, 사랑, 암흑, 미움 등의 미로가 있어.


문별이
그렇구나. 시간의 미로는 끝이나?


솔라
당연하지! 그곳에는 시간의 미로의 끝엔 상상을 넘어선 신비한 세계가 펼쳐져. 하지만 시간의 자식만이 가능해.


문별이
근데 언니는 여기 어떻게 들어왔어?


솔라
나? 나는 전의 시간의 자식을 따라 여기 들어왔어.


문별이
엥?언니 몇 살인데?


문별이
우리 둘 나이가 그럼 20살 이상은 차이나야 되는거 아냐? 나 14살...


솔라
오잉?


솔라
난 왜


솔라
1


문별이
.?


솔라
5


솔라
살인디....(영국사람이 사투리)


문별이
허... 이상하네.


솔라
누가 시간을 되돌렸나보다아..... 왜 돌렸을까?


문별이
그러게... 나 궁금한 거 있었는데 못 물어봤어. 암흑의 통치시대가 지금이라면,


문별이
시간의 자식은 암흑통치시대에 못 태어난다 했잖아? 그럼 언제부터 시작돤거야!?


문별이
앨리스는 태어났고....


솔라
10년 전에.


문별이
그럼 암흑의 통치시대에는 누가 통치자인데?


솔라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 중 대장이 되겠지.


문별이
긍까 지금 누가 암흑통치자냐고!!!


솔라
몰라


문별이
허거거거걱;


솔라
왜?


문별이
..... 음악이나 들어야지. 너무 많은 걸 물었나봐....


솔라
오! 그거 뭐야?


문별이
무식하긴...mp3라는 거야!


솔라
응?


문별이
네휴,..마마무 노래나 들어야지.


솔라
마마무? 오 그거 뭐야?


문별이
언니 이름 뭐야?


솔라
예전에 물었지 않나???


문별이
몰라


솔라
솔라 버즐리 인데....


문별이
푸흡! 마마무 멤버이름 언니랑 나랑 똑같애!


문별이
난 내 최애곡 데칼코마니를 들어야지....


솔라
오~ 노래 좋음!


문별이
맞지!? 근데 암흑의 통치는 전쟁이 시작되는 거야?


솔라
뭔 솔이야.. 암흑의 통치시대가 시작되기 전에 전쟁이 일어나냐고?


문별이
웅...


솔라
그럴때도 있고....


솔라
전 시간의 주인을 암살하거나.... 뭐 그런 걸로,


문별이
아하...


문별이
궁금한게 넘 많다.


솔라
아 맞다. 내가 어떻게 여기 가게 주인이 됬는지 않 궁금해?


문별이
물어 보려 했 수다.


솔라
난 요정들이 시키는 대로 했어.


문별이
아....


솔라
아 맞다. 너 이거 재봐야 돼.


문별이
뭔데?


솔라
음... 최상의 시간.


문별이
?


솔라
자신이 이 미로에서 가장 빛날 수 있는 시간 말이야. 그 시간에 미로의 끝에 서 있으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어.


문별이
그걸 어떻게 알아?


솔라
이 수정구슬로.

솔라가 자신의 바로 뒤에 있는 서랍장 속에 위치한 큰 박스를 꺼냈다.

그러더니 내게 그 안에 있는 수정구슬을 내밀었다.


솔라
이걸 네 손으로 감싸.


문별이
응.

수정구슬은 너무 차가웠다.

하지만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선 그 고통도 참아야했다.

그 때, 구슬에서 미세한 떨림이 느껴졌다.

아니, 미세한 떨림은 아니었다.

솔라도 그 떨림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문별이
이 진동은... 뭐지?


솔라
원래 그래.

그때였다. 수정구슬에서 낮고 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예언의 주인공에 걸맞은 아이다. 예언의 비밀이 담긴 물건을 가장 아름다운 밤에 빛나는 달빛과 별빛을 담는 시간이다."


문별이
에?


문별이
뭐랍쇼?


문별이
다시 한 번 말헤 이 멍텅구리 구슬괴물아


문별이
......그건 언제든지 들을 수 있어.


문별이
왜 그리 놀란 표정이야?


솔라
아까 구슬이.?


솔라
예언의 주인공에 적합하다고 했잖아.


문별이
걸맞는다 했는데?


솔라
아이쒸 그거나이거나!


솔라
예언의 주인공은....


솔라
전설 속에 내려오는 인물인데...


솔라
시간의 주인을 따라 시간의 미로로 들어와 마지막까지 어둠의 힘과 싸우다 미로에 갇힌 모든 사람을 구해주고.


솔라
시간의 비밀을 모두 풀고 그의(그녀의)뼈는 시간의 미로 속에서 영원히 묻혀져 있을것이다.


문별이
와아! 대박! 그걸 어째 다 외워?


솔라
...


문별이
ㅋㅋ 걱정하지마 난 특별하지 않으니까.


솔라
그게 아니야! 니가 예언의 주인공이면 죽을 위험이 높다고.


문별이
4ㅡ래?


솔라
뭐?


문별이
살고 싶냐고.


솔라
음?


문별이
지금 이 소리가.....

점점 말발굽 소리와 두려움이 엄습해 왔다.


솔라
꺄악! 암흑군대인가봐! 빨리 도망치자!


문별이
응!

그 순간, 옆 방의 유리창이 깨지는 소리를 들었다.


문별이
..빨리 가자!

뭔가 기분이 찜찜했지만, 어쩔 수 없이 내 생명을 구하기 위해 모든 걸 잊고

죽어라 하며 솔라와 가게 밖을 뛰쳐나왔다.

이 장면- 다음 화 스포!

안뇽안뇽!

난 문헤밤이라 해!

(반말 게임은 여기 까지로...ㅎㅎ)

죄송함돠....

안뇽하세요!

문헤밤이에여!

너무 많이 연재시간이 늦었나봐요...

그래도 쭉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요번 거는 다음부터의 이야기 진행을 위해 준비한 기나긴 설명시간이였어요...

딴 사람은 몰라도 우리 이쁜 용서니 언니가 해줘서 안 지루헸죠~?

ㅡ그랬길 바랍니닿ㅎ

음... 이 작품은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많을 거에요!!!!!

그럴 때마다 친절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언제든지 답할게요...

그리고 이번 작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올리기로.,,

물론 수시로도 올리죠~

이건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을 너무 귀찮게 끼워맞춰 적어야 하기 땜 에...

요즘 제 머리가 터질 지경입니다!

그럼 이상 문헤밤이였습니다!

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