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y, can I ask you something?
Taehyung has become strange


태형은 여주의 병실로 와서 여주를 한 번 쳐다보곤 침대 위에 걸터 앉았다.


김태형
...여주야...

태형이 여주의 머리를 정리 해주며 말하기 시작했다.


김태형
많이... 아프지...?


김태형
내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너에게 좀 더 관심을 줬었더라면....

이내 태형은 여주의 손을 잡고 미안해를 연발하며 울기 시작했다.


김태형
흐으... 울기 싫은데... 진짜 울기 싫은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 흐윽....

그때, 문이 열리더니 의사가 들어 왔다.

드르륵-

의사
환자분... 아직 회복이 많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환자분 깨어나실려면 아마 시간이 많이 필요할 거예요. 적어도 최소 2~3일 정도 걸릴 것 같네요.

의사는 저 말을 남기고는 자리를 비켜 주었다.


김태형
여주야... 저렇게 오래 걸리면 난 어떡하라고.... 나 진짜... 흐으.. 너 없인 하루도 못 버티는데... 제발... 눈 좀... 눈 좀 떠 봐... 흐윽...

태형은 눈을 뜨지 않는 여주를 향해 울고 또 울었다.

그 순간,

쾅-

사람2
비겁하게 자꾸... 어딜 도망 가!!!!

사람3
다들 잡아요!!!!!

그러자, 사람들이 좁은 병실 안으로 하나 둘씩 들어오기 시작했다.

놀란 태형은 여주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사람들을 죽이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기에 최대한 사람들을 죽이지 않는 방법으로 손을 들어 문 앞에 결계를 쳤다.

그런데 어느새 들어온 것인 지 사람 둘이서 여주한테 다가서고 있었다.

사람1
이... 이 여자 아이만 죽이면....

그 사람은 여주를 향해 미리 준비해둔 칼을 꺼내 밑으로 내리 치려고 할 때 였다.


김태형
안 돼!!!!!!!

태형은 그 사람을 여주에게서 떨어 뜨려 놓으려고 손을 뻗었지만, 태형이 의도한 바와는 다르게...

여주를 죽이려 든 사람은 피가 없어진 채, 죽어 있었다.

사람2
꺄아아아악!!!!!!! 역시... 역시 네 놈도 똑같애!!!!!! 이 여자애가 소중해? 그럼 어디 너도 한 번 소중한 걸 잃어 봐!!!

다른 사람이 죽은 사람의 손에서 칼을 빼내 다시 여주를 내리치려할 때 태형은 놀라서 또다시 손을 뻗었지만,

이번에도 역시 태형의 의도와는 다르게 다른 한 명도 또 피가 다 없어진 채 쓰러졌다.

밖에 있는 사람들은 소리치며 도망가기 바빴다.

그 사이 태형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자신이 죽인 사람들을 쳐다 보았다.


김태형
흐으... 아니야... 아니라고.... 내가 그런게 아니야... 나는 단지 막으려고 했는데... 절대 죽일 생각은 없었어... 없었다고.... 흐으....

태형은 자신이 생각한 것과 다른 능력이 나오고, 사람들이 자신에 앞에 죽어 있는 모습을 보자, 꽤나 고통스러운 지 자신의 머리를 손으로 감쌌다.

그리고 이내 태형은 고개를 들었고,

태형의 눈에 맺혀있던 눈물은 바닥으로 떨어졌다.


채화
헐!! 두둥-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징... (네가 썼잖아 퍽)) 으억... 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