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bout a younger guy?
#71 It's not like I gave it to you because I really cared about you.


나른한 주말 오후,소현이 알바를 하고있고 정국,태형은 소현을 도와 카페를 청소하고있다.


김태형
왜 내가 이딴걸 하고있는건데


전정국
닥치고 하지 좀?


김태형
내 카페도 아니고,내여친이 알바하는것도 아닌데

태형이는 궁시렁대며,밀걸레로 바닥을 깨끗히 닦는다.


김태형
무슨 내가 시종이야,뭐야..연애짓거리 할꺼면서 나한테 시키고 지랄이야,지랄은.


전정국
뭐라고?

태형이의 궁시렁에 정국이 노려보며 묻는다.


김태형
아냐,아무말도 안했어

딸랑~

손님이 들어오자,태형은 드디어 쉴수있겠다는듯이 의자에 앉는다.


김향기
너 여기서 일해?

손님은 다름 아닌 향기였다,향기는 서둘러 주문을 하고는 태형이 앞자리에 앉는다.


김태형
너 뭔데,포기했다며


김향기
그냥 우연히 온거거든? 재 카페인지 몰랐거든?


김태형
근데 그걸 왜 나한테 해명해,그냥 물었는데


김향기
아니,그럴수도있지..

향기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말을하는데,태형이 자리에서 일어난다.


김향기
너 어디가?

향기가 당황하며 묻자,태형이 뜸을 들이다 말한다.


김태형
음료나 마시고 가,신경끄고


김향기
아니,야!!

무심하게 말하는 태형에 향기는 한숨을 쉬고는 음료만 마신다.

한참을 음료만 마시고있을때,태형이 갑자기 향기 옆으로 다가온다.


김향기
왜..뭐 할말이라도 있냐..?

태형은 자신의 앞머리를 한번 쓸어넘기고는,향기에게 우물쭈물하게 말한다.


김태형
치마 입고왔으면 좀 조심해,뭐하는거냐..

태형은 향기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채로 담요를 건내준다


김향기
나 주는거야? 고마워//


김태형
뭐 너가 꼭 신경쓰여서 준거 아니고

태형은 할말만 한채,뒤돌아 카운터로 향한다.

향기는 태형이 준 담요에 얼굴이 붉어지며,웃음꽃이 활짝핀다.


민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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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댓글8개이상시연재❤


전정국
댓글많이달고가야 다음화보는거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