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he Ice Emperor Becomes a Daughter Fool [Jeongguk]
[2] Episode 21 | I told you


[윤기의 집]

띵동_


민윤기
음..?(부스스


민윤기
올 사람이 없는데..


민윤기
누구세요_


전여주
오빠아...(울먹


민윤기
...?

벌컥_

포옥_


전여주
흐아아아앙!!!!!

많이 서러웠는지,

문이 열리자 마자 윤기에게 안기는 여주.


민윤기
ㅁ..뭐야, 여주야..


민윤기
ㅇ..왜 울어..?


전여주
정국...흐끅...전정국...


민윤기
싸늘))전정국이 뭐 했는데.


전여주
다른 여자..흐끕.. 막..끅..... 웃으면서 놀고 있었..흡..어...


민윤기
....여주야.


전여주
응..?


민윤기
싱긋)) 당분간 내 집에서 살래?


전여주
그래도 돼....?


민윤기
응, 돼ㅎ


민윤기
그리고,


민윤기
전정국, 무릎 꿇고 빌기 전까진,


민윤기
절대로 용서하지 마.


전여주
우응...


전여주
고마워어..ㅎ (배시시

스륵_))

하도 울어서,

결국 잠들고 만 여주.


민윤기
....전정국.

조심하라니까..





민윤기
여주 방에 눕혀주고 옴))

뚜루루루

뚜루루루_

달칵_


전정국
[형!!!!!혹시 여주 거기있ㅇ...]


민윤기
[개새끼야.]


전정국
[....]


민윤기
[안 울린다며.]


민윤기
[헤어질 일도 없고, 울리지도 않는다며!!!!!!]


전정국
[...]

자기가 잘못한 건 아는 건지,

아무말도 않는 정국.


민윤기
[내가 뭐라 그랬냐]


민윤기
[너도 모르게 여주 저버릴 수 있다 했잖아.]


민윤기
[나랑 똑같은 실수 하지 말라고 했더니만..ㅋ]


민윤기
[애를 울려?..]


전정국
[나도..나도 내가 잘못한 거 아는데..]


전정국
[나도 진짜 모르겠어, 뭔가에 지배 당한 느낌이야.....]


민윤기
[...하아...]


민윤기
[무릎 꿇고 사과 안 할거면,]


민윤기
[나한테도, 여주한테도 연락하지마.]


민윤기
[끊는다.]

뚝_

뚜

뚜_

뚜

뚜_

뚜

뚜_


민윤기
후으....

And I still want you~🎵

Ohh

And I still want yo....🎶

띡_


전여주
[누구세요...]


전정국
[...여주야...]


전여주
[..(구깃) 왜 연락했어.]


전여주
[다른 여자 떠나보내니까 내가 그립디?


전정국
[ㄱ..그게 아니라...!]


전여주
[찾아와서 무릎 꿇을 거야?]


전정국
[...]


전여주
[답이 없네?]


전여주
[그럼 부정으로 알게,]


전여주
[끊는다.]

뚝_




자, 정국은 왜 답을 못 했을까?

정국이 다른 여자와 놀아날 때를 생각해보자

그리고 다시 윤기와의 통화를 생각하면,

무언가에 의해 지배당한 느낌이였다고 했다.

이게 단순 핑계라고는 못 한다.

왜?

전지혁이랑 진예연을 생각해보자.

그들은 계속해서 말했지만 구미호다.

그냥 구미호는 아니란 말이다.

이제 떡밥을 대충 뿌렸으니

조금은 눈치채셨기를.






전정국
하아...

내가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는데,

왜 무릎을 꿇어야 하는걸까.

내가 기억나는 건,,

정신을 차려보니 내 옆에는 내 팔을 끼고 있는 모르는 여자와

울먹고리며 나한테 화내는 여주였다.

대충 상황이 이해는 되지만,

나는 나와 있던 그 여자의 이름조차 모른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