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dore you
#2


⚠️예쁜하늘구름 언니의 1화를 먼저 보시고 봐주세요!⚠️

원래 있던 진영 호위무사의 계속되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나는 또 다시 밖으로 나갔다.

아니, 나갈려고 했다.

나갈려고 밖의 상황을 살피다 궁 밖에 나온 순간,



황민현
"공주님, 어디를 가시려고 이리 급하시나요?"

바로 새로 들어온 민현 호위무사에게 잡히고 만 것이다.

역시 에이스는 에이스인가보다. 진영 호위무사도 이렇게까지는 못 잡았었는데...


이지은
"밖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아놔서 가봐야하는데.."


황민현
"약속이 있다면 제가 미리 들어놓았을테지요. 하지만 지금은 약속이 있다고 들은 적이 없는걸요"


이지은
"급하니깐 비키세요."


황민현
"안됩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저는 공주님을 밖으로 보내드릴수 없습니다."


이지은
"이러고 싶지는 않았지만 당신의 군주로서 명령할게요. 당장 비키세요."


황민현
"저같은 사람에게 존대는 감사합니다만, 이건 주상전하의 어명입니다. 전하의 허락이 있지 않는 한 안됩니다. "


이지은
"아바마마도 참, 왜 나같은 공주한테 이리 신경을 많이 써서 자유롭지도 못하고..."


황민현
"저같아도 같이 나가고 싶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지은
"민현님이랑 같이 가는것도 안 되나요?"


황민현
"예, 안됩니다."


이지은
"그럼 진영님이랑 셋이서는요?"


황민현
"음...그것까지는 모르겠네요."


황민현
"하지만 아마 안될겁니다."


황민현
"차라리 전하께 가서 말씀드리는게 나으실겁니다. 저는 절대 어명을 거역하고 공주님을 보내드리지 않을 것 이니까요."


황민현
"음..설마 전하께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이라도 있는것인가요?"


이지은
"음..그게...사실....그래......"


황민현
"그런 것이었군요? 음..저도 말씀드릴 것이 있으니 잠깐 나갔다 올까요?"


황민현
"여기는 보는 눈과 듣는 귀가 너무 많아서요."


이지은
"정말로요? 감사해요."


황민현
"기대는 마세요. 제가 할 말만 하고 바로 돌아올것이니까요"


이지은
"그래도 외출은 외출이니까 좋네요."

잠시후..


이지은
"그래서, 한다는 말은 무엇이죠?"


황민현
"음..."


황민현
"공주님..."


황민현
"제가.. 공주님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이지은
"ㅇ..예??"


황민현
"아..아닙니다 어서 가시죠"


이지은
"잠깐만요 그 말 진심인가요?"


황민현
"제 말은 그냥 잊어버리세요."


이지은
"그래도 중요한 말이라 하셨는데.."


황민현
"말씀드릴 걸 깜빡 잊어버렸습니다.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이지은
"아..알겠어요."


황민현
"그럼 궐 안으로 드시지요. 전 잠깐 볼일이 있어서 보고 가겠습니다."


이지은
"그럼 먼저 갈게요."


황민현
"....이제 공주님은 가셨으니 나와 보시지, 담 뒤에?"


박지훈
"...."

수행평가때문에 바빠서 늦었네요ㅠ 앞으로는 빨리빨리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