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 bully
EP.5


그렇게 며칠뒤

찬이는 아직도 깨어나지 못했고

깊게 패인 상처에서는 여전히 피가 흐르고있었다.

엄마
"하흐윽.....찬이야 진짜 어쩜좋아ㅠ..."


이석민
"(토닥토닥)엄마 괜찮을거야.....좀 심하게 다쳤을 뿐 살아날거야~"

엄마
"제발 그랬음 좋겠다....흐으윽....."


이 찬
움찔))

엄마
"ㅇ...어?!"


이석민
"왜?"


이 찬
"으으...."


이석민
"아 뭐야?!일어났어?!"


이 찬
"ㅎ...형......여기 어디야?"


이석민
"어디긴 어디야아ㅠ병원이지"


이 찬
".....아.."

엄마
"찬이야?찬이 진짜 깨어난거니?"


이 찬
"엄마,....."

엄마
"흐어우어ㅠㅠㅠㅠ어카면 좋아ㅜㅠㅠ"


이 찬
"엄마 눈물 뚝!나 괜찮아.."


이석민
"그나저나 네 팔이랑 얼굴에 흐르는 피는 어카지?"


이 찬
"어?이거 그냥 붕대 감으면 되.."

그러고 찬이는 의사를 불러 붕대를 얻어내고

익숙한 듯 자기의 팔에 감았다.

엄마
"이제 깨어났으니....집....가야지...."


이 찬
"무서워....."


이석민
"아 찬아 괜찮아 형들 다 학교갔어"


이 찬
"앗 엉..."

엄마
"석민아!엄마는 일 갈테니까 찬이 잘 돌보고있어!"


이석민
"알겠어!나만 믿어!"


이 찬
"형 나. 들어가서 좀 쉴래!"


이석민
"엉ㅎ"


이 찬
"형 웃는거 되게 귀엽다아!부러워,,"


이석민
"찬이도 웃으면 귀여울것같은데?"


이 찬
"나는 한번도 웃어본적이 없어"


이 찬
"진짜로.."


이석민
"아아,,그랬구나..."


이 찬
"아 밖에서 이야기하니까 춥다 어서 들어가자 형"


이석민
"알겠어"

벌컥))


이 찬
"ㅇ.... 어....?"


이석민
"왜?(거실상황을 보고)ㅅㅂ....."


이 찬
"흐으윽......흑......흐윽......."

거실에는 여기저기 널브러진 찬이의 옷 그리고 찢어지고 날린 찬이의 옷들이 보였다.


이석민
"ㅅㅂ......."


이석민
"이 형들이......"


이 찬
"형 어떡해....?"


최한솔
"어떡하길 뭘 어떡해 쫓아내야지"


이 찬
"ㅅ....살려주세요....흐윽...."


이석민
"야 너 학교에 있는거 아니었어?왜 여깄어?"


최한솔
"아 나 학교쨌어ㅋ"


이석민
"와 이새끼가 제대로 미쳤구나?"


최한솔
"나 안미쳤어"


최한솔
"쟤(이찬)챙겨주는 형이 미친거지.."


이석민
"야 당장 닥쳐라"


최한솔
"싫어"

퍽))


최한솔
"아얏"


이석민
"당장 이거 치워라"


최한솔
"싫어"


이석민
"하아아...."


이 찬
"형 난 괜찮아...그냥 치우고 멀쩡한거는 그냥 입을게..."


이 찬
"익숙한거니까...."

《찬 시점》

익숙하다고 말했지만 거짓말이다

다 처음있는 일이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고..유일한 내편인 석민이형을 걱정시키지 않으려고...

나는 내 자신을 속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