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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과뷔를더하면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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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gkook
I am a manager



그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쿵하고.....내려앉는다

2017년 어느날.....

탈이들이 빌보드 핫백 10위안에 올랐고

해외 콘서트도 좌석이 거의 매진일 만큼

매일매일이 바쁘게 지내던 어느날


Rrrrrrrrrrrr Rrrrrrrrrrrr Rrrrrrrrrrr

직원
저..... 진정하시구요;;;; 지금 저희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 뭐라....;;;;;

Rrrrrrrrrrrr Rrrrrrrrrrrr Rrrrrrrrrrr


매니저
다녀왔...... 😨 무슨일이에요??

외근을 다녀오니 회사전화가 끊임없이 울려댔고

수화기 넘어로는 화를 내는사람, 오열하는사람, 소리지르는 사람 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팀장
매니저님 SNS 봤어요??


매니저
아....아뇨 저 SNS를 안해서😨


팀장
아...맞다.... 지금 SNS에 누가 지민이를 겨냥한 글을 올렸어요


팀장
지금 그 글을 보고 팬들이 패닉이 온것 같아요🤦♂️

나중에 SNS를 확인하면서 처음겪는 일에 나도 당황했다


회의실에는 적정만이 흘렀다....


사장님
지금 해외콘서트를 취소하면 우리가 보는 손해가 큽니다


팀장
하지만 지금 확실 치 않은 이 상황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가는 위험 부담도 큽니다


방PD님
...............


방PD님
지민아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지민
아......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 누구하나 선뜻 이야기를 꺼내지 못했다


방PD님
흠..... 그럼 이렇게 하자


방PD님
해외 가드팀 인력을 보충하고 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소지품 검사를 하는건 어때?


사장님
좋은 방법이네요


방PD님
팀장님도 해외 가드팀 인원 확충안 기획해서 보고해요


팀장
네 알겠습니다


방PD님
얘들아 아무일 없이 지나갈거야~ 다른 유명 가수들도 이런 상황이 다 생겨


방PD님
너희들도 잘 해쳐나가리라 믿는다


방탄
네......

당사자인 지민이 마음이 제일 무거울 것 같아서....

다들 아무말 없이 평소처럼 지냈다

지민이와 룸메였던 호석이도 함께 힘든시간이었다고 했다

월드콘에서도 다들 웃었다

마음은 무거웠지만

아미를 위해 웃었고 노래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눈물이 날것 같아서 더 바쁘게 일했다

팀장님께 말씀드려 가드팀에서 콘서트에 온 사람들 가방 검사도 직접했다

그래야 내 마음이 더 놓일 것같아서....

콘서트 시작전.....

시끌벅적한 대기실에서 조용히 앉아 있는 지민이에게 시작을 알리러 갔다


매니저
(지민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지민아 이제 곧 시작이야


지민
(매니저의 손을 잡으며) 잠깐만요 잠깐이면 되요....

지민이의 손이 희미하게 떨렸다

그 누구보다 두려운게 지민이였을 텐데..... 지금까지 내색없이 참아낸 녀석이 기특했다

대기실에 있던 사람들에게 조용히 나가달라고 손짓했다


지민
매니저님....... 저.... 무서워요.....


매니저
응... 알아......


지민
그런데..... 아미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지민
저 때문에 멤버들에게 피해주고 싶지도 않아요......


매니저
아까 아미들 입장할때 내가 짐 검사도 하고 가드팀들 교육도 내가 했어


매니저
무대 가까이에서 계속 지켜볼거고 네가 아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할거야😊


매니저
너 뿐 아니라 아미들이 안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