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dopted (Subscribe × Please subscribe to the second one

Episode 110: It was my first love

이재원이 학교를 간후_

어린 여주

으....집 좀 정리 해도 되려나.....??

어린 여주

ㄷ...되겠지..???

어린 여주

일단.....저기 쌓여있는 그릇부터

싱크대에는 깨져있는 그릇부터 오만가지 그릇들로 뒤덮여있었다

아직 10살 밖에 안된 여주였지만

이미 여주는 모든 집안일에 만렙이였다

고아원에서 10살이면 이제 언니라고 일을 시켰었기 때문이다

아마 왠만한 주부에 맞대어도 집안일 실력이 꿀리지 않을 정도다

어린 여주

설거지 끝

보통 10살 소녀라면 한개를 끝냈다해도 웃으며 설거지 끝이라고 만세를 외쳤겠지만

여주는 담담하게 다음 할 일을 할 뿐이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차근히 해내가니 어느새 집안은 조금 사람 사는 분위기가 되어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재원이 올 시간이 왔고

이재원

여주야 나 왔.....

이재원

헤......

어린 여주

왔어요?

이재원

ㅁ...뭐야...??

어린 여주

집안 인테리어도 조금 바꾸고 청소도 싹했어요

이재원

우와.....잘했어.....진짜.....리스펙트....

이재원은 말과 동시에 여주에 머리를 쓰다듬으며 엄지 척을 했다

어린 여주

헤헤....

느껴본 적 없는 감정이었다

오랜만에 심장이라는게 뛰기 시작했다

나의 첫사랑이었다

그리고 나의 아픈 기억의 한조각이 되었다

댓 5개(조금 욕심 낼게요8ㅁ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