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n emergency room doctor.

20_I am an emergency room doctor_2

20_가족모임

......

전정국 image

전정국

누나가 여기 왜있어?

전정연 image

전정연

여기 왜있겠냐,니 새끼 데리러왔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나를?왜?

전정연 image

전정연

이 빡대가리 진짜,너 내가 어제 전화까지 해줬지 오늘 가족모임 있다고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아?가족모임?아...어...아?...씨발!!

전정연 image

전정연

니 새끼 이제 뒤졌다,엄마아빠 여기로 오시기로했는데 꼴이 그게 뭐냐

며칠을 셌는지 부스스한 머리와 턱 끝까지 내려와있는 다클서클과 푸석한 피부

전정국 image

전정국

와...여사님 또 화내겠지?

전정연 image

전정연

우리 집 여사님이 화만 내시겠니^^니 대가리 잘~돌아가라고 대가리 마신지도 해주시겠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야^^말 그따구로밖에 못하냐^^

전정연 image

전정연

못한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동생한테 빛보다 빠르게 차인적 있냐?

전정연 image

전정연

없다 새끼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상큼하게 즈려밟힌적은

전정연 image

전정연

상큼하게 즈려밟는건 또 뭐냐

전정국 image

전정국

머리채 뜯긴적도 없겠네?

전정연 image

전정연

...야,나 어제 머리했다,나 어제 염생했다고 오지마 거기 딱서 어?오지말라고!!!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 돼지년아!!오늘도 전화를 해야할거 아니야!!

전정연 image

전정연

아!!이 토끼고기새끼!!존나 아파,놔!!안 놔???이 새끼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니 년이 알면!!전화를 좀 하라고!!!

전정연 image

전정연

니 놈 오늘 죽었다,내가 톡낀지 보냈거든!!!전화 안 받은건 너야!!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야!!내 귀!귀 떨어진다고!!

전정연 image

전정연

한번 떨어져봐야 아~내가 다시는 대들면 안되겠구나~하지

전정국 image

전정국

이 개놈의 자식이 진짜!!

정국은 자신이 잡은 정연의 머리채를 뒤로 잡아당겼다

전정연 image

전정연

아!!야야야,하나 둘 셋 하면 놓는거야,자 하나 둘 셋!

전정국 image

전정국

싫어 돼지고기 년아!!

전정연 image

전정연

나도 싫어 토끼고기 새끼야!!

그때 울린 정연의 휴대폰,그에 정국에게 머리채가 잡혔음에도 휴대폰을 본 정연

전정연 image

전정연

야,잠깐만!!여사님 전화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뭐?

전정연 image

전정연

아,엄마 전화라고!!내가 그랬잖아,여기 온다고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니,왜 여기로 오라 했냐ㄱ...

정국엄마

아들!딸!왜 엄마 전화를 안 받아!

전정국 image

전정국

ㅇ..에이~여사님 아들이 의사라서 바빠서 못 받았지

전정연 image

전정연

여사님 딸내미는 작곡가니깐~바빠서 못 받은거지

정국아빠

같이 가자니깐,이 사람도 참

전정연 image

전정연

어~아빠,우리 차에 가있을까?여사님이랑 가있어 나 이 새ㄲ...아니,전정국 준비 다하면 데리고 나갈게

전정국 image

전정국

응,나 준비해야지~ㅎㅎ

정국엄마

진짜지?엄마 차에 가있는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응,그래 차에 가있으셔~

그렇게 자신의 엄마와 아빠를 차에 보낸 정국과 정연

전정국 image

전정국

니가 불렀냐?

전정연 image

전정연

난 식당에 가있으랬어,근데 고집 부리면서 여기 오신다잖아!

전정국 image

전정국

그럼 미리 말을 했어야지!!

전정연 image

전정연

말했잖아!!니 놈 진짜 귀에 감자 박아놨냐?어디 봐봐

정연은 다시 정국의 귀를 잡아 당겼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잠만,야!!진짜 아파,좀 놔봐!!

전정연 image

전정연

여기 없는데 반대쪽인가?

전정국 image

전정국

야,반대쪽은 진짜 아니야,야!!!

정국은 정연의 팔을 잡았다

전정연 image

전정연

팔은 두개야^^

정연은 반대팔로 정국의 귀를 잡았다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진짜 개년아!!

전정연 image

전정연

나 어제 염색했다고!!머리 안 놓냐!!

정국엄마

저기 근데 얘들ㅇ...너희 뭐하니!!

그 상황을 본 정국의 엄마는 다가와 정연과 정국의 등짝을 한대씩 사이좋게 때렸다고_☆

전정연 image

전정연

아!엄마!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니!

정국엄마

둘 다 그만해!어릴때부터 지들끼리 머리 뜯고 귀 물고 목까지 물더니 이제는 아예 여기서 싸우고있다,응?

전정연 image

전정연

그러고보니 오늘 토끼고기 목을 안물었네

전정국 image

전정국

야,진짜 돼지고기가 끝고 없이 자꾸 어딜 물려고하네?

정국엄마

그만해!전정국,넌 준비하고 나온고!전정연,넌 전정국 도와주고 나와

전정연 image

전정연

여사님!전정국도 다 컸어!

전정국 image

전정국

여사님,전정연 데리고 가,나 돼지고기랑 절대 같이 못가

정국엄마

한대 더 맞을래?

정국의 엄마는 팔을 걷어 붙혔고 그에 언저 싸웠냐는듯이 어깨동무를하는 정연

전정연 image

전정연

우리 정국이^^이 누나가 도와줄게^^

이를 꽉 물고는 말하는 정연과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이고^^우리 누나가 무슨 일이래^^

정연의 머리를 힘주어 쓸어내리는 아니,때리는 정국이다

그억 한숨을 쉬며 고개를 숙여 죄송하다 말하는 정국의 엄마

정국엄마

죄송해요,저것들이 아직 철이 안들어서

민율 image

민율

예?아니에요~일할때는 얼마나 잘하는데요~

정국엄마

혹시 이름이...

민율 image

민율

아,저 민율이라고 합니다!

정국엄마

어머!정국이한테 말 많이 들었어요~다음에 다시 한번 봐요~

민율 image

민율

예?아...예,어머님ㅎㅎ

언제 나왔는지 자신의 엄마 어깨를 잡고 말하는 정국

전정국 image

전정국

아,우리 여사님 또 부담 주신다,내가 때되면 예쁘게 잘 데려갈테니깐 걱정말고 기다리고 계셔

정국엄마

알았어~

그때 큰소리를 내며 들어온 사람

구급대원

TA환자입니다!!차량 두대 붙히쳐서 고지대에서 굴렀어요!임산부 2명 어린 아이 1명에 30대 남성 2명 입니다!

작가~~ image

작가~~

저는 우리 의사들을 가만히 내버려둘 새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