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an emergency room do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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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_

.....

정국엄마

맛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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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네,맛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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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하하....여사님,왜 하필 여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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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엄마^^

정국엄마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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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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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게...

정국아빠

정연아!정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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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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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우리 아빠 가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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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켁...!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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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물 먹어,물

정국은 율이의 손에 물을 쥐어줬고 정국의 아빠는 벌써 다가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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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아빠가 여기 오라고했어?^^

정국아빠

아니~너희 엄마가 여기 온다고해서 그냥 와도된다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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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그게 오라고한거지 뭐가 아니야^^율이 당황했잖아^^

정국아빠

아,그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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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네?아...큽,음...민율이라고합니다

정국아빠

이름도 예쁘네~가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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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아빠,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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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오빠 한명 있습니다,부모님은.....돌아가셨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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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정국아빠

아...미안해요,실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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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아니에요~실례 아니니깐 미안해하시지 않아도 되요~

정국아빠

성격도 착하고 너무 좋네,나는 율이양이랑 정국이랑 뭘하든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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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뭐래!!아빠,손님 오신거 아니야??

정국아빠

괜찮아 다른 쉐프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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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아빠,그래도 아빠가 사장이잖아

정국아빠

괜찮아,아빠 요즈음 요리 안하고 계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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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그냥 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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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그럼 이 음식들은 아버님이 하신거에요?

정국아빠

아니요~바빠서 못해지...해주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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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아.......

정국아빠

거의 다 먹었으니깐 음료수라도 준비해줄게요,기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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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아니,괜찮은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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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율아,화장실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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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응,같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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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응,가자 화장실 다녀올게요

정국엄마

오냐~아구...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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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예쁘긴 개뿔...

정연은 스테이크를 찍어 입에 집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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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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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응?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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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부모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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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뭐 어때,진짜 돌아가신거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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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미안해...

정국은 율이의 손을 잡고는 손을 꼼지락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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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나 진짜 괜찮아,시무룩해져있지 말고 웃어

율이는 정국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았고 정국은 그에 가까이 다가가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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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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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뻐서,진짜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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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ㅁ...뭐래!얼른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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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정국엄마

오늘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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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저두요,어머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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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야,너 버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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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지랄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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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우리 여사님의 친화력이란...아들의 여친까지 뺐어버리는 클라스...크...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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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 입만 다물면 참 예쁜데^^계속 나불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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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어머^^내가 그렇게 예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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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여사님!!우리 이번 기회에 누나 정신병원에 좀 보내자!!

정국은 그렇게 소리치며 빠른 걸음으로 율이와 엄마에게 다가갔고 정연은 그런 정국에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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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알았어,야 미안햌ㅋㅋ,율이한테 가지 마라,지금 점수 따고있잖아 너랑 결혼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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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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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아까 못 들었냐?

정연은 정국의 왼손의 팔목을 잡고는 흔들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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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딱 찝어서 니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 끼워서 잡아두시겠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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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됬어,그게 뭐 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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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얘가 부끄럼이 많아졌어??이 누나는 널 그렇게 키우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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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니가 날 키웠냐??내가 널 키웠다하는게 다른 사람이 더 믿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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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지랄도 별 지랄이 다 있다,야 생각을해봐 너랑 나랑 1살이나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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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고작 1살 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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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이게 진짜...!오케이,이렇게 나온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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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뭔데...불안하게 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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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난 이 연애 반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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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이 돼지고기년이 진짜,니가 뭔데 반대를 해!!!

정연은 정국의 소리침에 식겁을하고 뛰었고 정국은 그런 정연을 쫒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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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야야야야!!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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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장난도 선이 있지!!

정국엄마

저것들 또 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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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왜요~귀엽잖아요, 그래서 제가 정국이를 좋아해요

정국엄마

계속 그렇게 좋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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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네~명심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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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야!알았엌ㅋㅋ 내가 미안해!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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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어~?놔라?아닠ㅋㅋㅋ 놓으라고!어?아 진짴ㅋㅋㅋ

정국엄마

저렇게 웃는것도 오랜만이네...꿈이 의사라면서 학교,학원 밥 먹듯이 자기 혼자 습관처럼 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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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

정국엄마

늘 집에만 오면 방에 틀어박혀서 공부만 하고...웃는걸 많이 못봤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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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제가 많이 웃게 할게요

정국엄마

응?ㅎㅎ 이미 율이양은 충분해요~율이양 쳐다보는 정국이 눈이 어떤지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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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어떤데요?

정국엄마

눈에서 꿀이 뚝뚝...양봉장 차려도 되겠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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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그걸로 양봉장 차리면 제가 1등으로 사먹어야겠어요~ㅎㅎ

정국엄마

정말 난 정국이가 율이양을 만났다는게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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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저도 어머니 같은 분이 정국이 어머니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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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야,시간도 늦었겠다 여사님!!율이 전정국한테 바통터치!!

정국엄마

율이양이 무슨 물건이니!!무슨 바통터치를 해,배통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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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래!우리 여사님 말 한번 잘했다,율이는 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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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그치,나는 사람이지 그니깐 나 집에 데려다줘

율이는 정국이의 손에 깍지를 껴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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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또...또 시작이야 또...!!

정국엄마

조용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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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럴까?

정국은 율이의 앞머리를 정리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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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응,내가 너무 연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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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분명히 그때 들었는데~너 입으로 연약하지 않다고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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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

그때랑 지금은 다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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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알았어,여사님 우리 먼저 가볼게

정국엄마

그래~율이양 잘 데려다주고!너도 올때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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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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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나는 인사 안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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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불판 위에서 만나자^^돼.지.고.기^^

정국이는 율이의 손을 꼭 잡고 먼저 발걸음을 옴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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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연

저저 토끼고기 새끼,내가 무조건 토끼탕 해먹을꺼야!!!!

정연은 꼭 토끼탕을 해먹겠다고(?)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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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여러분...작가가 지금 막 손이 떨려요....그냥 이 둘 헤어지게 만들까요...?내가 그때 왜 이어줬지...?((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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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다음화는 병원을 가지고와야 작가가 정신이 돌아올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