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ilmed a kissing scene with a boy in my class.
#3


여주 시점


전정국
" 차렷 - 선생님께 경례 "

뭐야 왜 쟤가 인사를 ? 아 내가 없었어서 그랬나 ?


정여주
" 어엄 .. 안녕히 계세요 !! "

선생님
" 그래 잘가라 . 내일 보자 "


민윤기
" 낼 안보면 안돼여 ? "

선생님
" ...? 무슨 말이야 ? "


강슬기
" 아 .. 시간 끌지 말고 빨리 가자 "


민윤기
" 아닙니다 ! 이제 갑시다 ! "

선생님
" 빨리가라 "


정여주
" 야야야 강슬기 "


강슬기
" 왓츠 햎픈 ? "


정여주
" 아 겁나 이상행ㅋㅋㅋ "


강슬기
" 됐고 .. 왜 ? "


정여주
" 내 다리에 있는 이것들이 다 살로 보이냐 ? "


강슬기
" 맞잖아ㅋ "


정여주
" 그렇게 생각했다면 ? 정답 !!! "

난 슬기에게 잘가라고 인사 했다


강슬기
" 잘가라 돼지 정여주 "


정여주
" 이 돼지한테 죽기 싫으면 그냥 가자 ^^ "


강슬기
" 죄송합니다 .. 안녕히 가세요 "

작가 시점

부스럭 부스럭 ...

저 이불 속에는 여주가 있다


정여주
" 으아 !! 숨막혀 ㅠㅠ "


최유나 (여주엄마)
" 야야야 시끄러 "


정여주
" 미안해 .. ㅡ . ㅡ "

띠리리 - 띠리리 -


정여주
" 누구지 ? "

010 - 2837 - 3728 ( 지었어요 )


정여주
" 뭐지 "

절대 당황하지 않고 연락을 받은 여주


전정국
" 여보세요 - "


정여주
" ...? 누구세요 ? "


전정국
" 나 전정국인데 "


정여주
" 아 , 전정국이구나 "


전정국
" 뭐하고 있었어 ? 중요하게 할 말 있는데 .. "


정여주
" 걍 방에서 뒹굴고 놀고 있었어 "


최유나 (여주엄마)
" 여주야 !!! "


정여주
" 야야야 전정국 잠만 .. "


전정국
" ㅇ 어 "


최유나 (여주엄마)
" 여주야 너랑 같이 여자친구 드라마 ㅉ... "


정여주
" 뭐어어어 ??? 내가 너랑 키스씬을 찍는다고 ???? "


전정국
" 야야야 좀 조용히 해봐 . 나도 그렇게 좋진 않거든 "


정여주
" 내가 ?? 내가 너랑 ?? "


전정국
" 그렇게 알고 내일 보자 "


정여주
" 어 "

여주는 맥이 빠진듯이 다시 누웠다


최유나 (여주엄마)
" 그 그 너랑 같이 찍는다는 애가 누구더라 ? "


정여주
" 전정국 ... "


최유나 (여주엄마)
" 아이고 ... 우리 딸이니까 키스씬도 완벽하게 ~ "


정여주
" 내가 미쳤지 .. 그 어린나이에 전정국 한번 보고 배우되고 싶단 내가 바보지 .. 내가 미친거지 .. 하 .. "


최유나 (여주엄마)
" ㅋㅋㅋ 그러게 왜 그랬니 "


정여주
" 내가 왜 그랬데 ... "

이 말이 무슨 말이냐면 ...

때는 내가 5살


정여주
" 우아 ! 어마 저어 남자 누규예요오옹 ??? "


최유나 (여주엄마)
" 저 어린 남자애 ? "


정여주
" 네에 "


최유나 (여주엄마)
" 걔 이름이 .. 전정국인가 암튼 그래 .. 왜 ? 관심있어 ??? "


정여주
" 우아 연기 잘한다아 .. "


최유나 (여주엄마)
" ㅋㅋ 아이고 귀여워라 "


정여주
" 나도 배우할래 !! "


최유나 (여주엄마)
" 그래라 그럼 . 난 좋지 "


정여주
" 헤헤 꼭 할끄야 "

그렇게 난 열심히 노력한 끝에 어린 나이인 5살에 배우가 될 수 있었다

중요한건 1달만이 연습이 끝났다는 점

다시 현재로

여주시점

마땅한 촬영장소가 없어서 우린 내 집에서 촬영을하기로 했다

그래서인지 난 내방을 정리 했다


최유나 (여주엄마)
" 여주야 .. 우리 촬영이 내일이래 .. 미안 .. 좀 당겨졌어 "


정여주
" 아 .. 알겠어 "

난 촬영이 내일이란 슬픈 소식을 듣고 거실로 나갔다


최유나 (여주엄마)
" 하 ... 여주가 그건 반갑게 받지 않을꺼에요 .. 그리고 그 정국인가 걔랑 같이 자겠어요 ? "

여주아빠
" 20만원 주지 뭐 "


정여주
" 아빠 그게 무슨 말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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