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a son
[2] Consent




전정국 (24)
...하..씨발....

벌컥


전정국 (24)
아 누구ㅇ....


전정국 (24)
....


전정국 (24)
....아버지..

정국 아빠
미쳤냐!!

정국 아빠
그 자리가 어떤 자린데 그런 식으로 나와!!

정국 아빠
이미 연락 다 받았다

정국 아빠
하....

정국 아빠
까딱 잘못될수도 있었다고!!


전정국 (24)
......

정국 아빠
먼저 연락 오시길 기다리는 수밖에.....


전정국 (24)
취소하세요 아버지


전정국 (24)
전 이 결혼 안할겁니다

정국 아빠
...이 얘긴 그만하거라

정국 아빠
이미 정해진 일이야


전정국 (24)
아 씨발 싫다고요..!

((짜악

순식간에, 커다란 손이 정국의 뺨을 내리쳤다.

정국 아빠
네까짓게 어디..!!

정국 아빠
회사에 도움이 안되면 이렇게라도 도움을 줘!!!

정국 아빠
준비하고 있어라

정국 아빠
도망칠 생각 하지 말고 (싸늘)

탁


전정국 (24)
...아 씨바알...!!!!


전정국 (24)
저딴것도 아빠라고.....

오직 회사만 생각하는 아빠

이젠 신물이 나

지겨워


M그룹 회장
생각은, 해봤니?


윤서혜 (24)
....


윤서혜 (24)
약속 지켜요

M그룹 회장
그럼 당연하지 ㅎ

M그룹 회장
전화해야겠다

M그룹 회장
준비하고 있으렴, 곧 결혼식일테니까 ㅎ


윤서혜 (24)
...

정략결혼 싫어했는데

나 지금 짝사랑 하고 있는 거 맞지?


딸랑

문이 열리자, 온통 붉은 조명이 가득한 술집이 나타났다.


윤지영 (21)
어..오빠!!


윤지영 (21)
오늘은 일찍 왔네?


전정국 (24)
...하...지영아....


전정국 (24)
오빠 힘들다....


윤지영 (21)
왜 무슨일 있어?


전정국 (24)
....나 정략결혼 한대


윤지영 (21)
..


윤지영 (21)
..뭐..?


전정국 (24)
...하아.....


윤지영 (21)
나 버릴거야....?


전정국 (24)
....푸흐..


전정국 (24)
일로 와 아가


윤지영 (21)
....(스윽)


윤지영 (21)
..흡..

입을 맞춰오는 정국

지영은 눈을 굴리며 정국을 받아냈다,


윤지영 (21)
..프하..


윤지영 (21)
ㅇ..왜...왜 그러는데..//


전정국 (24)
아이 귀여워....ㅎ


윤지영 (21)
..//


전정국 (24)
너 안버려


전정국 (24)
그냥 정략결혼


전정국 (24)
남남으로 지낼거야 ㅎ


전정국 (24)
나 맨날 올거다?


전정국 (24)
방 하나 비워놔, 집 안들어갈거야


윤지영 (21)
푸흐..알았어


전정국 (24)
어유 귀여워

이렇게 귀여운 아인데

이렇게 예쁜데

내가 왜 결혼을 해?


*예고*


전정국 (24)
.....다 너 때문이야 씨발



전정국 (24)
내 마음이야, 신경 꺼



윤서혜 (24)
......미안해요


열분

손팅해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