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have my ex-boyfriend's child
#11. I have my ex-boyfriend's child.



전 정 국
........

정국이 자고있을 때 방문이 스르르 열린다


위 한 나
그래도 부분데....같이 자야지....

한나는 베개를 들고와선 정국의 옆에다 놓고 다시 잠을 청한다


전 정 국
.........

아무것도 모르는 정국은 피곤했는지 한나가 들어온지도 모르고 자고있었다

쪽


위 한 나
잘자세요ㅎ

한나는 정국에게 뽀뽀를 해준뒤 정국의 옆에서 잠을 잤다

.

..

...

띠리리ㅣㅣ리ㅣ리ㅣㅣ리ㅣ


전 정 국
아움..........

정국은 기지개를 피며 기분좋은 얼굴로 일어났다

하지만

그 기분좋은 표정은 얼마 가지 못했다


전 정 국
씨발....진짜....

정국은 한나를 보곤 한나를 앞뒤로 막 흔들어서 깨우기 시작했다


위 한 나
......아으.....진짜아.....

한나는 아직 잠이 덜 깼는지 정국은 안았다


위 한 나
조금마안......

아니...

아직 잠이 덜 깬 척 하는 걸 수도 있겠다


전 정 국
....하......씨발...일어나라고 여우년아

정국은 선을 넘는 한나에 화가 나서 한나를 침대 밑으로 밀었다


위 한 나
아악..!!!

한나는 엉덩이를 쌔게 쪚는지 엉덩이를 잡으며 이제서야 일어났다


위 한 나
...아니...뭐하시는건데요!!!


전 정 국
그러는 너야말로 뭐하는건데(정색

정국은 살벌한 말투로 한나에게 말했다


위 한 나
....하.......


위 한 나
진짜 씨발 지만 봐주는 줄 아나

한나는 겉옷만 챙겨입고 나갔다


전 정 국
영원히 안들어왔음 좋겠네..진짜..

정국은 아침부터 목소릴 높여서 그런지 계속해서 유정이가 보고싶었다

띵동


정 여 주
아침부터 누구야...).....누구세요오....


전 정 국
문열어 주세요~


정 여 주
????

여주는 깜짝 놀라서 열어달라는 문은 안열고 세수하고 화장하기 바빴다


정 여 주
...아니....얼굴이...이런데.....진짜....)......하.....

여주는 급하게 세수를 하고 나왔는데 언제들어왔는지 소파에 앉아있는 정국


전 정 국
뭐가 그렇게 급해...아직 8시도 안됬는데....


정 여 주
.....아아.....///

여주는 급하게 얼굴을 가렸다


전 정 국
....나 유정이랑 너 보고싶어서 왔는데 왜 얼굴 안보여줘...?


정 여 주
....아.....그......///

여주가 부끄러워 할때


전 유 정
으아아아ㅏㅇ

유정이가 깼다


전 정 국
....훔......


전 정 국
...내가 갈게.....그럼 마저 준비해....

정국은 실망한 눈빛으로 유정이의 방에 들어갔다


전 정 국
유정~아빠 왔는데...~


전 유 정
흐끕.....

신기하게도 아빠라는 말을 듣자 울음을 그치는 유정


전 정 국
보고싶었어....유정아.....ㅠ

정국은 빠르게 유정이를 안아서 뽀뽀를 마구 해댔다

쪽

쪽

쪽

쪽


전 정 국
....아우...진짜...예뻐.....

정국은 이제 유정이랑 여주 보는게 어느정돈 익숙해져서 유정이를 아무렇지 않게 안아서 뽀뽀를 해댔다


전 유 정
....끄헿..

오랜만에 봐서 반가운지 아빠를 보며 같이 웃어주는 유정


전 정 국
밥먹을까~?

정국은 옆에 있는 분유를 가지고 거실로 나왔다


전 정 국
...그...여기 전자레인지가...없어졌네..?

정국은 여주를 보며 물었다


정 여 주
...ㅇ...아......전자레인지가....망가져서....

여주는 급하게라도 뜨거운 물을 줬고 정국은 여주가 준 뜨거운 물에 젖병을 넣어서 따듯하게 해줬다


전 유 정
...끄힣

유정이는 분유가 따듯해질 동안 정국의 품에 안겨서 정국의 단추를 가지고 놀고있었다


전 정 국
유정아 단추 때면 안되요~


정 여 주
...유정이 일로와


전 유 정
....으으.....

여주가 오라고 하자 찡찡거리며 정국의 옷을 더 꽉 잡는 유정


전 정 국
ㅋㅋㅋㅋㅋ유정이 아빠가 더 좋아~?


전 유 정
...으응.....

아는지 모르는지 대답하는 유정


정 여 주
.........ㅋㅎ

여주는 유정이를 보곤 어이없다는 듯이 웃었다


전 정 국
ㅋㅋㅋㅋㅋ

정국은 그냥 이 상황이 웃긴지 계속해서 웃는ㄷ


전 유 정
...아우.....

유정이는 여주랑 정국의 눈치를 보다가 정국의 품에 안겨 단추를 입에 넣는다


전 정 국
어허...전유정~!


전 유 정
...으응.....


전 정 국
아빠가 단추 건들지 말라고 했죠!


정 여 주
......

여주는 아무말 없이 정국과 유정이를 지켜보았다


전 유 정
.....으으.....

정국이가 유정이에 입에서 단추를 뺄려 하자 싫다며 정국의 손을 잡는 유정


전 정 국
ㅋㅋㅋ니가 손을 잡는다고 안빠지냐ㅋㅋㅋㅋ

쪽

정국은 유정이에게 뽀뽀를 해준뒤 유정이에 입에서 단추를 뺐다


전 유 정
........흐으.....

유정이 울려고 하자 급하게 유정이한테 분유를 먹여주는 정국


전 유 정
쫍.....쪼옵....

유정이 정국의 엄지손가락을 꽉 쥔채 열심히 분유를 먹는다


전 정 국
.....ㅎㅎ

손이 작아서 자신의 엄지손가락이 손 안에 꽉 들어온다는 것이 귀여워서 실실 웃는 정국


전 유 정
....푸.....

분유를 다먹고 젖병을 입에서 뺀 다음 정국 품에 더 파고 들어가는 유정


전 정 국
...지...엄마 닮아서 귀엽네..)....아구....분유 먹으니까 또 졸려~?

정국이 다정한 목소리로 묻자 유정이 정국의 얼굴을 잡아당겨서 뽀뽀를 했다

폽

아직 아기라서 서투른 뽀뽀를 했지만 정국은 그것마저 사랑스럽겠지


전 정 국
...............헐.......

유정이에 뽀뽀를 받고서 감격스러워 하는 정국


정 여 주
....나도 안받아본 뽀뽀를....).......

여주는 그냥 충격에 빠진 듯 했다


전 유 정
......

정국에게 뽀뽀를 하곤 정국의 가슴에 얼굴을 묻어서 자는 유정


전 정 국
...진짜....너무 귀엽다....진짜.....


정 여 주
.....ㅎ.....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새 출근 시간이 다가왔다


전 정 국
....위한나 얼굴 보기 싫은데....)........오늘 걍 가ㅈ


정 여 주
...갑시다...ㅎ

여주는 유정이를 안곤 호석이집에 들렸다가 유정이를 맡겨두고 회사로 갔다


정 여 주
안녕하세요ㅎ

여주는 정국과 함께 회사에 들어왔고 한나는 그런 정국과 여주를 보며 인상을 찌푸렸다


위 한 나
둘이 왜 같이 오세요?

여주가 자리에 앉고 정국이 회장실로 들어가자 여주에게 물어본 한나


정 여 주
...아...그냥 밖에서 만나서...같이 들어온건데요....


위 한 나
....아....네

한나는 띠겁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마저 일을 했다


정 여 주
..........뭔 상관이야.....).......

여주는 기분나빠도 꾹 참으며 일을 했다

.

..

...


위 한 나
...저.......커피 드릴까요?

한나가 여주에게 물었다


정 여 주
...아...네

여주는 그냥 그렇게 대답 했고 한나는 씩 웃으며 커피를 사러 갔다


자까
오늘 학교에서 영어마을 갔다 와서 머리가 터졌네요...ㅎ


자까
영어를 너무 많이 듣고 너무 많이 말했더니 소재가 생각나질 않아서 요번 편은 망했네요🙄


자까
내용이 항상 이상하긴 하지만....요번 편은 더 이상한 것 같은,,ㅠㅠ


자까
이상으로 변명아닌 변명 마치겠숩니다😉


자까
#11. 전남친의 아이를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