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you.... really much
Dandelion Special Edition


본 내용은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역사적 사실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어느 건물 앞

누군가 신호를 보냈다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고 재빠르게 폭탄을 설치했다


잠시후

쾅

엄청난 폭팔음과 함께 비명소리가 들렸다

끄아아악!!

그리고 폭탄을 설치한 사람들이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전웅
빨리 나오세요!!!

능숙하게 열쇠를 찾은 웅이는 감옥의 문을 열어 독립운동가들을 구출했다


황민현
감사합니다


황민현
임무를 수행 중이십니까?


김동현
예


김동현
그렇습니다


황민현
저도 합류해도 괜찮겠습니까?


황민현
저는 백범 선생님의 제자 황민현이라고 합니다


김동현
선생님을 아십니까?


황민현
예


순사
[일본어로] 저기다!!!

동현이가 민현이에게 총을 건내고 말했다


김동현
부탁드립니다


황민현
여긴 제가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황민현
빨리 다른 분들을 구해주십시오

웅이와 동현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다른 이들이 있는 곳을 향해 뛰어갔다

그후 여러발을 쏜 듯한 총소리가 들렸다

탕탕탕



김동현
이쪽은 모두 대피시켰어


전웅
이쪽도

그리고 그 둘은 민현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황민현
아


황민현
오셨습니까?

민현이는 총과 탄을 건내며 말했다


황민현
저도 제법이죠?


전웅
혹시 저희와 이 임무를 같이 수행하시지 않겠습니까?


황민현
무슨 임무입니까?


김동현
조선을 지키는 임무입니다


황민현
영광입니다


박우진
여긴 완료


김동현
우리도 완료


이대휘
저기 뒤에 계신 분은 누구야?


전웅
우리 임무에 같이 합류하실 분이야


전웅
실력은 상당하고


이대휘
일단 시간이 없으니 인사는 나중에 하도록 합시다


이대휘
우린 지금 총독부를 치러갈 길입니다

쾅!!!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다


이대휘
아...... 늦겠다


박우진
빨리 총독부로 가야합니다

모두 총독부로 뛰어갔다


박지훈
총독은 봤어?


김동현
뭐야? 못잡았어??


박지훈
도망쳤나........?


전웅
아니야 이렇게 빨리 알고있을리가 없어


전웅
헉헉헉

웅이가 어디론가로 뛰어왔다

그때 구석에 숨어있던 총독이 모습을 드러냈다

''[일본어로] 역시 전웅......자내가 날 살리러 왔군.......''

웅이는 한치의 망설임없이 총을 들고 총독의 왼쪽 어깨에 쐈다

탕


전웅
[일본어로] 민족을 살리러왔다

''[일본어로] 크윽........''


전웅
[일본어로] 널 이 자리에서 사살하고 싶지만......


전웅
[일본어로] 벌을 받고 죽기를 바래

웅이가 급소를 피해 총독에게 총을 쐈다

''[일본어로] 크윽......그냥 죽여! 죽이라고!!!!''


전웅
[일본어로] 싫어


전웅
[일본어로] 죄값을 치루고 죽어야지

총독이 웅이의 옷자락을 잡고 말했다

''[일본어로] 제발...... 제발 날 살려줘''

웅이가 총독에게 미소를 보인 후 반대편 발로 총독을 찼다

퍽

''[일본어로] 끄아악!!''

총독의 팔은 부러진 것처럼 보였다

그런 총독을 보고 웅이는 허무한 기분이 들었다


전웅
이런것 때문에.........

그때 다른 이들이 들어왔다


박지훈
여기........ 있었네?


정세운
중국군도 연합군도 잡을 수 없는 총독을 너가.......


전웅
...............


전웅
일본 본토는?


박지훈
.......... 쑥대밭이야


이대휘
항복은요?

그때 민현이가 황급히 달려왔다


황민현
이거 들어봐!!!!

라디오에서는 일본의 패망소식을 전하는 일왕의 목소리가 들렸다

그 라디오를 들은 이들은 모두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광복의 기쁨을 즐겼다

''아직 기뻐하기는 일렀다''

''곧 우리의 손으로 일본놈들을 숙청할 수 있게 될것이다''


일본의 패망 며칠 후

수백의 매국노와 일본 관리들이 이 재판장에 모였다

일본과 조금이라도 내통을 한 적이 있는 이들은 벌을 받고

을사오적은 즉시 처형을 한 후 재산을 몰수했다

총독 역시 처형을 받았고 그 외 여러 독립운동가를 죽인 이들은 모두 정당한 죄값을 치루었다



2021년


김동현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하자


박우진
컴백 얼마 안 남았어

그때 대휘가 폰을 보고 말했다


이대휘
일본이 이번에 또 위안부 할머니께 사과하고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기사 떴어요


김동현
아아 나 그거 아까 봤어


전웅
너희 교과서도 통합 된다는거 알아?


이대휘
그 일제강점기부분만 통합된다고 하죠?


전웅
일본에서도 일제 강점기 교육해?


이대휘
네! 해요


이대휘
어린 애들한테 잘못된 역사를 올바르게 가르쳐주고 있어요


박우진
이번엔 콘서트 평양에서 한데


전웅
히익 춥겠다


김동현
우리 나중에 백두산 가볼래?


박우진
아직도 안 가봤어?


김동현
가봤어........?


전웅
김동현...... 은근 이런덴 안가봤단 말이지?


김동현
형도??


이대휘
형만 안 간거 같은데요?


김동현
아....... 뭐야........


전웅
나중에 쉬는날 가자


박우진
그건 나중에 쉬는 날 정하고 빨리 연습이나 해


이대휘
예.......


김동현
만약 우리가 그때 사람이었으면 어떨까?


전웅
난 절대 못한다


이대휘
저두요


박우진
나도 못할거같아....... 무섭잖아


김동현
글쎄?


김동현
내 생각은 다른데?


박우진
시간 끌 생각하지 말고


박우진
다시 연습이나 하자

우진이가 다시 노래를 틀었다

그동안 민들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