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iss you. Min Yoongi
Season 2 Episode 6 "I Miss You. Min Yoongi"


석진은 윤기의 모습에 눈살을 찌푸렸다.


김석진
"윤기야, 빡친 거 같은데."


김석진
"뭔 일인진 잘 모르겠지만, 여기서 그만하자"


김석진
"이미 죽은 사람을 뭘 더 괴롭혀. 얼른 치우자."

석진은 침착하게 윤기를 대했다.

윤기는 아무 감정 없어보이는 표정을 지으며

석진을 조용히 바라봤다. 손에 피를 뚝뚝 흘린채

정국은 석진을 기다리다간 지쳐 현관문을 열었다.


전정국
"...?"

정국은 집 바닥을 바라봤다.

총알이 바닥에 박혀 있었으며

피가 이곳 저곳 튀어있었다.


전정국
"..무슨 일 있었나."

정국은 핏자국 따라 걸어갔다.

정국은 심한 비린내에 인상을 썼다.

그리곤 곧 익숙한 목소리들이 들려왔다.

-윤기야, 이제 응?, 칼 내려놓자.

-이미 그 사람은 죽었는데,

-윤기야, 민윤기.

정국은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조용히 걸어갔다.

걸어가면서 곧 석진이 보였고

석진 앞에 윤기가 보였다.

정국은 아무소리도 내지 않고 점점 다가가봤지만

탕-.

윤기는 인기척을 느꼈는 지 정국쪽으로 총을 쏘았다.

아슬아슬하게 지나간 총알에 정국은 살짝 놀라며

숨은 곳에서 나왔다.


전정국
"..민윤기"


민윤기
"..아."

윤기는 정국이 나타난 거에 놀라지 않았다.

또한 반갑지도 않았다.


전정국
"뭐하는 짓이야."


민윤기
"..ㅋ"

윤기는 말은 하지 않고 표정만 지었다.

그리곤 윤기는 다시 총을 몰래 겨눌 준비를 한다.


전정국
"..민윤기."

철컥-


전정국
"총으로 죽일 생각하지마."

그 말과 동시에 정국의 눈동자가 빨강색으로 변하며

윤기는 힘이 빠지고 정국은 능력을 이용해 총을 던져버린다.


달의 아이 작과 조직물을 섞어낸 거 까먹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