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must be crazy, I miss you

Episode 30 Is it okay...?

이연주

"드디어 왔다. 일본어는 열심히 배웠지만 일본에 온건 처음이네"

이연주

"그나저나 차가 대기되어 있다고 했는데 어딨지?"

남자

"저기 빅히트에서 오신 분 맞나요?"

이연주

"아,네"

남자

"가시죠"

그렇게 차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

끼이이익...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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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으헉...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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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태형아, 악몽 꾸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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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게... 연주가... 연주가 교통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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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거 다 의미 없는 꿈일거야. 태형아, 걱정하지마"

공항으로 가는길에 잠이 든 태형이는 악몽에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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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지,지민아... 연주,연주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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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연주 괜찮을거야 태형아"

부들부들 온몸을 떠는 태형이를 지민이는 안아서 토닥여주었다.

공항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리자 여기저기서 나는 사진 찍는 소리.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포즈를 취할 태형이였지만.

오늘은 그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태형이의 머리속에는 오로지 연주가 잘 도착했길 바라는 생각 뿐이였다.

전용기에 탑승을 하자마자 태형이는 연주의 소식을 매니저한테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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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형, 저... 그... 연주는 잘 도착했데요...?"

매니저

"아, 연락왔어. 우리 쪽 차량에 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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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다행이네요. 호텔에는 도착했데요?"

매니저

"그건 아직 연락이 안 왔는데..."

매니저

"지금 쯤이면 벌써 도착했을텐데. 왜 연락이 안오지?"

띠리링...

매니저

"여보세요"

매니저님이 전화를 받자 안색이 굳어졌다.

매니저

"네에? 가는길에 교통사고가 났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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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안돼... 연주야..."

연주야... 너 괜찮은거지...? 다치지 않은거지...?

내 마음에 소리가 들린다면 뭐라고 말 좀해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