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to sing"
I want to sing


- 은비 시점

방송을 준비하고 있을 때, 유나에게 전화가 왔다


최유나 / 13
"은비, 뭐해?"


정은비 / 13
"음.. 나 방송준비 하는데?"


최유나 / 13
"실시간 키게?"


정은비 / 13
"응, 학교가기 전에"


최유나 / 13
"의사선생님이 된데?"


정은비 / 13
"응, 오늘은 된데! 많이 좋아져서"

사실 거짓말이다.

허락은 구하지도 않았고

좋아지는 것도 없다 사실은

그리고 영상통화를 끊으려할 때,


최유나 / 13
"다행이다"


최유나 / 13
"실시간 들어갈까?"


정은비 / 13
'유나는.. 서운하겠지'


정은비 / 13
"아니.. 그냥 마음 바꿀래"

유나는 꾀놀란 표정이었다


최유나 / 13
"왜?"

유나는 놀란 것 같지만 내심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말로 먼저 나왔다


정은비 / 13
"내심 좋은거지-?"

그리고 오늘은 유나랑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고 싶다


정은비 / 13
"나 오늘은 너랑 방송킬래"


정은비 / 13
"같이 노래방가자 오늘"

이내, 유나는 미소를 띄었다


최유나 / 13
"그래-!"


정은비 / 13
"학교에서 봐"

뚝-

오랜만에 학교갈 준비를 했다


정은비 / 13
"이거랑..."


정은비 / 13
"립밤좀 발라야지,,"

맘맘

뽷-☆


정은비 / 13
"음, 됬고,, 오늘은.."



정은비 / 13
"이거 입어야지"


정은비 / 13
"그래, 다 준비됬고"


정은비 / 13
"이제 가야지,"

.

.

.

병원에서 이 골목만 지나면 곧장 학교다

원래 난 이 길으로 다닌진 않지만

오늘은 유나랑 빨리 만나기 위해서

이 골목으로 간다


정은비 / 13
"하... 후... 후...."

눈을 감고 지나간다

보기만해도 혐오스러운 이 곳을,

.

.

,

교실에 왔는데,

유나가 없다


정은비 / 13
"골목으로 오나, 많이 늦네"

나와는 다르게 유나는 골목으로 간다

사실 나는 골목이 빠르고,

유나는 골목이 느리다.

그리고 유나책상과 내 책상을 보니, 온갖 욕과 낙서가 있었다


정은비 / 13
"엄청 힘들었겠네, 나보다 더"

유나 책상부터 치웠다.

유나가 그동안 힘들었을테니까

나보다 더, 훨씬많이

다 치웠을 때 유나가 들어왔다


최유나 / 13
"은비야-!"

유나는 나에게 손을 흔들었고

나는 그런 유나가 나에게 내가 항상 그랬듯이 걱정할까봐 밝은 척하는 것으로 보였는지

싱긋, 웃어주었다


정은비 / 13
"오늘은 오는데 별 일 없었어?"


최유나 / 13
"응"

그리고 안부를 묻는다

나에게만은 가족같은 너에게,

앞으로 쭉 가족같을 너에게

ㅅㅣ

ㅅ

ㅅㅡ

스ㅣ

스

수ㅣ

수ㅇㆍ

수ㅇㆍㅣ

수업ㅣ

수업

수업ㄲ

수업ㄲㅣ

수업끄ㅣ

수업끄

수업끝ㅣ

수업끝


정은비 / 13
"우리 이제 노래방가자-!

.

.

.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은비 / 13
"안녕 버디-!"

내 구독자들 애칭은 버디이다

버디는 친구라는 뜻을 가진 영어고,

한마디로 구독자분들이랑 나는 친구다.


정은비 / 13
"은비에요"


정은비 / 13
"오늘은 제친구를 소개시켜줄께요"


최유나 / 13
"안녕하세요 유나에요"


정은비 / 13
"얘도 유*브해요"


정은비 / 13
"버디-! 유나체널도 챙겨봐줄꺼죠?"


정은비 / 13
"맞다 우리오늘 노래방 갈거구요-!"


정은비 / 13
"유나 구독자 애칭도 버디에요"


최유나 / 13
"제 버디도 되주실꺼죠?"

레알밥도둑:"역시 예쁜은비언니는 예쁜유나언니랑 노는구나"


정은비 / 13
"앗, 레알밥도둑님 감사합니다-"

.

.

,


정은비 / 13
"자 채널이름이 노래하는유나인 유나부터 노래를 부릅시다"


최유나 / 13
"첫눈처럼 네게 가~ 겠다.."


정은비 / 13
"유나 꿈이 가수래요"


정은비 / 13
"점수는-!"

100점!


정은비 / 13
오오--


정은비 / 13
"이번엔 제가 부르겠습니다"


정은비 / 13
"너와나~ 간절히- 기도했잖아"

99점!


최유나 / 13
"우와 정은비도 만만치 않은데?"


정은비 / 13
"이상으로 저희 방송 마칠께요! 버디 안녕!"


정은비 / 13
"오늘도 고마웠고,"


정은비 / 13
"어제와 오늘로부터 살아돌아와줘서 고마워요"


정은비 / 13
"내일도 꼭 살아서 만나요, 안녕"

.

.

,


writer
안녕하세요, 자까에요 여러분-!


writer
이번작은 진짜 맘에 드네요-♡

자신을 색깔로 나타낸다면

누구들과도 다른 그런 나만의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