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adopted, but 13 crazy kids call me my older brother.
01. Still, it wasn't a bad first meeting.


처음 왔다.

내가 살게 될 집에.

근데 솔직히 좀... 많이 놀랐다.

오빠들만... 13명이나?!

정말 대가족인가보다(?) 하하하핳

그리고 좀 무서웠다.

전처럼 그런 폭행을 당할까봐.

그런데 무서운 것보다는 새로운 생활을 향한 기대감이 더 컸다.

잘 살아보자고!


강여주
"안녕하세요.."


최승철
"반가워. 나는 최승철이라 하고, 22살이야."


윤정한
"나는 22살 윤정한이고, 잘 지내보자! 다른애들은 몰라도 돼."

예...?


홍지수
"몰라도 되긴 뭘, 난 꼭 알아야 해."


홍지수
"22살 홍지수야. 반가워."


문준휘
"21살 문준휘. 반가워!"


권순영
"21살이고 권순영이야. 잘 지내보자!"


전원우
"전원우, 21살이고 잘 지내자!"

우와아.. 자기소개 한마디씩만 하는데 아직도 7명이나 남았넴..


이지훈
"이지훈. 21살. 반가워."


서명호
"안녕, 20살 서명호라고 해."


김민규
"20살 김민규! 반가워!"


이석민
"20살 이석민이야. 반가워~"


부승관
"아, 드디어 내차례네. 19살 부승관이고 쟤는 나랑 동갑인 최한솔, 남은 애 하나는 18살 이찬."


최한솔
"에..?"


이찬
"그거 내 멘트였는데..."


작가
귀찮아서 나이순으로 했따아.. 헣헣


강여주
"저는 18살 강여주에요, 잘부탁드려요."


김민규
"그냥 편하게 반말 써~ 어차피 이제 맨날 볼 가족 사이인데."


강여주
"아, 네...가 아니라 응."


최승철
"그.. 여주야, 너 방은 내가 소개해줄게"


강여주
"웅!"


최승철
"여기가 니 방이야."


강여주
"우와~ 방 예쁘다!"


최승철
"그래?ㅎㅎ"


최승철
"근데.. 우리 애들이 좀 많이 이상해서..."


최승철
"큼, 혹시 이상한짓 하면 나한테 말해."


강여주
"알았어!"


최승철
"그럼 방에서 있어도 되고, 나올꺼면 나오고. 내 방은 옆방이니까."


강여주
"저기.."



강여주
"고마워요, 오빠. 처음부터 잘 대해줘서." (배시시,)


최승철
"으응.. //"

나는 들었어야 했었다..


승철오빠의 말을...




작가
입양왔는데 미친새끼 13명이 오빠래요


작가
정식으로 시작~!(?)


작가
열심히 쓸테니까 많이 읽어주세요!

857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