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adopted, but 13 crazy kids call me my older brother.
06. Book



강여주
"와아 뭔 집안에 있는 서재가 이렇게 크지? 도서관 급.."

나는 피자를 먹고 책을 읽어볼까 해서 저번에 순영오빠가 알려준 서재로 왔다.


강여주
"어린왕자 읽어야지!"

나는 책을 꺼내려고 하였다.

그러나...

160cm도 넘기지 못한 작은 키의 나에게는 너무 높은 책이다...


강여주
"으어ㅓ어ㅓ.. 키 크자, 강여주! 키 크자ㅏ..!"

나는 계속 책을 꺼내려고 폴짝폴짝 뛰다가

넘어졌다..


강여주
"으앗..!! 어어..?"

그런데 누군가가 나를 잡아줬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자 승철오빠가 웃으며 날 보고 있었다.


강여주
"크큼...//"

웃기다는 듯의 승철오빠의 표정에 머쓱해졌고

너무 가까운 거리에 민망해졌다


최승철
"여주야? 조심해야지."


강여주
"네에.. 고마워요..!"

아직까진 나이차가 좀 나는 오빠들한테 반말하는 건 어렵다

어른 공경 해야ㅈ..


강여주
"근데 이제.. 놔줘도 될 것.. 같은데..."


최승철
"싫은데,"


강여주
"에..?"


최승철
"장난이야ㅋㅋ"


강여주
"에.."


최승철
"ㅋㅋㅋ책 꺼내줄게. 무슨 책?"


강여주
"어린왕자요!"


최승철
"알았어. 여기."


강여주
"고마워요. 근데 오빠도 책 읽으러 오신 거에요?"


전원우
"아니, 저 형은 책 안 읽어."


최승철
"아니그등!"


전원우
"맞잖아아~"

둘이 말다툼을 하는 동안 나는 책을 가지고 조용히 서재를 나왔다.


강여주
"으흠~ 이제 읽어볼까?"

똑똑똑


강여주
"넹? 들어오세여!"


서명호
"여주야, 혹시 지수형 여기 왔었어?"


강여주
"아뇨? 지수오빠가 여길 왜 오지..?"


서명호
"음, 아니야! 지수형이 내 모자 가져갔단 말야.."


강여주
"아.. 빨리 되찾길 바래요 (?)"


작가
짧게라도 빨리 올릴려고 했는데


작가
너무 재미가 없네유ㅠㅠ


작가
더 열심히 해서 재밌는 내용으로 찾아올게요!


작가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