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ll protect you
I Will Protect You - Kidnapping (1)


남자들은 여주를 어두컴컴해진 낯선 골목으로 잡아 던졌다.서늘하게 식은 차가운바람이 그녀를 소름끼치게 만들었다.미친듯이 저항하는 여주를 저항하면 할수록 더욱 더 잡고있던 손목을 조여왔다.


여주(이사
"으..윽...시이발......"

남자
"그러게 그냥 따라오지 왜 지랄이야,지랄은.응?"

남자
"남자여럿에 여자한명이 이길것같아?와~너무 자신감이 높은데?이런 조그만한 손목으로 주먹질(하려고했엇음..)이나 하려고하고."


여주(이사
"니가 뭔상관이야 썅놈샠꺄.안놔?대가리에 든거라곤 아무것도 없는 병신들이."

남자
"뭐?진짜 더럽게 욕은 잘해요..됬고,주사가져왔냐?"

남자
"ㅇㅇ이거?"


남자가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불법 마취용주사를 꺼내들었다.

남자
"약은?"

남자
"가져왔지.바로 놔?"

남자
"ㅇㅇ."


남자들은 주사에다 마취제를 투여한뒤 날카로운 주사 바늘로 그녀의 여린살을 뚫었다.


여주(이사
"흐윽..!썅....."

여주는 점점 시야가 희미해지고 어둠을 맞이했다.

.

그사이.성우는 30분째 나오지않는 여주를 기다렸다.혹시나 왔을까싶어 계속 식당 문에 시선을 뒀지만,나오기는커녕 파리새끼한마리도 보이지않았다.



옹성우
"...변비......?"

아냐.변비에걸려도 30분은… 성우는 초조하게 그녀만을 기다렸다.그렇게 10분정도를 식당앞에서 흘려보내니 가게불이 하나씩 꺼지고 가게안에선 어둠이 비칠뿐이였다.성우는 뭐지 싶었다.



김종현
"?성우씨.여기서뭐해요?"


옹성우
"아..여주기다리는데요."


김종현
"...네..?이제 가게 문닫을시간인데..."


옹성우
"네?여주 안에 없어요?"


김종현
"여주가 어디간다고했는데요?"



옹성우
"화장실 갔다온다고했는데.."


김종현
"그래요?잠시만요."

종현은 가게문을 닫으려 손에 붙들고있던 열쇠를 성우에게 맡기고 다시 가게로 들어가 불을켰다.그런 종현의 뒤를 성우가 슬금슬금 다시 밟았다.

"...."

몇분째 아무 말이없자 답답해진 성우는 종현이 갔던곳을 뒤밟았다.


옹성우
"..아무도없어요?"



김종현
"깜짝이야.네.아무도없는데...여자화장실에 들어가는거 보고나온거예요?"

종현을 따라 들어간그곳엔 사람의 기척이라곤 찾아볼수없었다.성우가 화장실칸 하나하나를 다 뒤졌지만 여주의 머리카락 한올도 눈에 잡히지않았다.



옹성우
"....이상하네..알겠습니다.제가 전화해볼게요.. 감사합니다."



김종현
"아니에요 성우씨.여주 찾으면 저한테 문자해줘요."

그렇게 종현이 떠나고 다시 그자리엔 성우혼자만이 남았다.성우는 다가고 아무도없는 주차장에서 홀로 초조하게 전화를했다.

"고객님이 전화를받지않아 소리샘으로 연결되오며 삐소ㄹ"

"뚝-"


옹성우
"애는 도대체 어딜간거야..전화도안받고."

그의 얼굴은 점점 두려움.불안함.초조함으로 물들어갔고 어느새 수백통이 넘는 전화와 몇천통이넘는 문자를 새겼고 수십번을 조회했다.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정적을 감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