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I had 13 bodyguards

16_I missed you so much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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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여주야, 너무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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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디 다친 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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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 새끼가 너한테 뭐라하진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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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아니다, 몸은 지금 어떻고?

정여주

저기, 하나씩만 질문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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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아, 미안해ㅋㅋㅋ

정여주

일단 나중에 얘기하고 이거 좀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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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어- 빨리 풀어줄게!

순영은 묶여있던 줄을 풀려고 하자

누군가 뒤에서 슬금슬금 다가왔다.

정여주

ㅇ, 어.. 오빠,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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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음? 뒤에 뭐가 있ㅇ...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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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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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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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어딜 몰래 아가씨 들고 갈려고 하나?

유기현은 어째 알아차리고는

뒤로 와서 순영의 목에 주사기를 찔렀다.

정여주

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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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이거 대체 뭐ㅇ...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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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흐음- 꽤 독한 수면제인데 잘 통하네.

정여주

지금 무슨 짓을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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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아아- 잠깐 기절시켜 놓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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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댓가도 없이 함부로 널 가져갈려고 했으니 이럴 수 밖에.

정여주

순영오빠, 정신 차려봐요!!

내가 아무리 소리를 쳤지만

순영은 잠든 것처럼 일어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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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소리쳐봤자 소용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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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이거 맞은 한 잘 못 일어나거든.

그렇게 내가 절망하는 사이에

어떤 남자가 방에 들어왔다.

남자

저기, 부회장님 큰일 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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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음? 뭔 일이야.

남자

지금 보디가드들이 생각보다 빨리 해치우고 있습니다..!

남자

이러다간 부회장님도 위험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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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칫, 이것들은 돈을 쳐줘도 도움이 안 되네.

남자

좀 있다가 여기까지 들어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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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 어쩔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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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야, 이 여자얘 끌고 나 따라와.

남자

ㅇ, 어.. 넵!!

한편, 창고 앞.

순영을 제외한 세븐틴은 한 명씩

남자 무리들을 천천히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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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하아, 이제 좀 없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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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생각보다 빨리 처리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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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다들 몸은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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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여긴 아직 말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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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그런데 권순영은 왜 이렇게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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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설마 무슨 일이 생겼나..

다들 혼자 창고에 들어간 순영을 기다리자

저 멀리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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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잠시만 저기 목소리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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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인ㄷ..

정여주

꺄아악-!! 이거 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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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여주 목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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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

빨리 소리 나는데로 쫒아가요!

목소리가 여주라는 걸 알고

우리는 빨리 소리 나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렇게 달려간 곳은 한 절벽 끝.

거기에서 유기현이 여주를 끌고 가는 걸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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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주야-!!

정여주

어, 승철오빠..! 그리고 다들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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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거기서 기다려, 우리가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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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잠시만, 다들 멈추는게 좋을거야.

우리는 여주에게 다가갈려고 하자

유기현은 멈추라고 말하고는

여주의 목 끝에 칼을 대었다.

정여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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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지금 뭐하자는 거야, 유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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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내가 말한대로 인수서 가지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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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자, 너가 말한 인수서.

승철은 조금 머뭇거리더니

주머니에서 인수서를 꺼내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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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그래, 진작이 가지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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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야, 저 인수서 가지고 와.

남자

아, 네..!

남자는 승철에게 와서는

인수서를 가지고 유기현한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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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흠, 진짜 HL그룹 인수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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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이제 빨리 여주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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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니 말대로 인수서를 가지고 왔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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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흐음, 그래. 약속대로 그래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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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자, 아가씨를 풀어줄게...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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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현

저 밑으로 놔줄게.

유기현은 마지막 말을 끝내자마자

여주를 절벽에서 화악- 밀쳤다.

정여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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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여..여주야-!!

나는 유기현의 밀쳐냄으로

결국 절벽 끝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나는 그 짧은 시간 떨어지는 동안

눈에는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고

온갖 생각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떠오르는 한 생각.

아, 나는 죽는구나.

이렇게 벌써 죽을 줄이야.

그동안 조금만 더 많이 보고

조금만 더 많이 얘기했다면 좋았을텐데.

아직 하지 못한게 너무나 많은데.

그렇게 나는 눈을 꼭 감고

기다리기만 하는 그때.

누군가 나를 포옥- 안았다.

정여주

...?!

정여주

누.. 누구지?!

그렇게 누군지 모른채 떨어지자

쿵-

나는 떨어졌지만 아프지 않았다.

누군가 나 대신 바닥에 부딫혔다.

정여주

으으...

정여주

어, 누가 대체 떨어진거지..?

나는 얼굴을 확인하자 보이는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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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으아악.. 팔 아파..

정여주

헉, 순영오빠..!!

정여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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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으아, 팔 아픈 거 빼고는 괜찮아..!

순간, 순영이 나를 구해줬다는 사실에

그리고 나 때문에 팔이 다친 사실에

결국 나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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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ㅇ, 어.. 여주야, 왜 울어..

정여주

왜 위험하게.. 이런 짓까지 무리해요.. 흐흑..

정여주

순영오빠 죽으면.. 어떡할려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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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여주야, 내가 미안해...

순영은 미안하다고 하며

나를 아까와 같이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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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 이런 짓을 한 내가 다 잘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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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런데 그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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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나는 내가 죽는 거보다 너가 죽는 게 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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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서 내가 이런 위험한 짓까지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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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도 나 아직 살아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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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서 나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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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리고, 너가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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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러니깐 일단 여주 뚝-

정여주

흐윽... 흑..

정여주

그래도 다음부터는 이런 일 할거면

정여주

저한테 허락받고 해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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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 알겠어ㅋㅋㅋ

정여주

그런데 어떻게 깨어나셨어요..?

정여주

분명 유기현이 독한 수면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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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아, 그래? 나는 얼마있다 깨어났는데.

정여주

음.. 그럼 그냥 오빠가 대단한 걸로 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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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흐아, 그나저나 얘들은 괜찮나?

우리는 위에 있을 보디가드들을 걱정했는데

그때 저 멀리서 누군가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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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야- 권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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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 승철형! 그리고 다들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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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야, 넌 일단 한 대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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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으악, 아니 저 팔 다쳤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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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누가 그런 짓까지 하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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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그래도 여주 구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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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여주 구하는데 뭐를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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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으이그, 너 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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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여주는 어디 다친데 없고..?

정여주

어, 아직 머리가 좀 어지러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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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여주는 일단 빨리 가서 약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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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너는 빨리 병원 갈 준비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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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넵, 알겠습니다!

정여주

아, 근데 혹시 유기현은 어떻게 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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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아, 우리가 한 눈 판 사이에 도망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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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

그 새끼 겁나 쥐처럼 잘 도망치더라.

정여주

그럼 인수서를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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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아, 그거는 걱정하지마ㅋㅋㅋ

정여주

에, 그게 무슨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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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걔가 바보인건지 가짜라는 거 눈치 못 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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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우리가 이미 가짜 인수서를 준비했거든.

정여주

오, 천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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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일단 둘 다 병원 가서 치료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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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여주도 그동안 몸이 안 좋아졌을테니깐.

정여주

네, 빨리 가요!

그렇게 사건은 종료되었고

모두 다 큰 부상없이 일을 끝냈다.

아, 부상없이 끝내지 못한 사람이 있었다.

며칠 후, 어느 한 병원.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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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누구세요?

정여주

저예요! 몸은 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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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음, 아픈 건 없는데 깁스가 좀 불편하네..

정여주

절벽에서 떨어졌는데 깁스를 할 수 밖에 없죠!

의사는 진찰을 했을때 정말로 기적이라고 했다.

그 높이에 떨어지면 거의 죽거나 몸을 못 쓰는데

순영의 경우에는 겨우 팔과 갈비뼈 두세개 정도가 부러졌다.

정말 특이한 경우였지만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정여주

아직 밥 안 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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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 아직 안 먹었는데.

정여주

쨘, 제가 좀 먹을 거 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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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오오, 맛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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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근데 나 팔이 불편한데 여주가 먹어주면 안 되나~?

정여주

으이그, 거짓말 하시네.

정여주

그래도 이번엔 속고 넘어가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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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역시 여주는 짱이야ㅋㅋㅋ

정여주

어때요, 간이 좀 잘 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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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으응, 완전 맛있다!

정여주

그럼 다행이네요!

여주가 웃으며 먹여주는 모습에

순영은 흐뭇한 미소로 여주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앞으로 영원히 여주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 순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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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여주 이렇게 웃는 모습 너무 보고싶었어.

정여주

하하, 그러게요. 순영오빠가 이렇게 웃는 모습도,

정여주

저도 너무 보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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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음 지금까지 보시면 약간 남주가 보이기 시작하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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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아직 확신하지 않는게 좋을겁니다(σ≥∀⊙)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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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아직은 누가 될 지 알때까지는 한-참 멀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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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앗 그리고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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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벌써 구독자가 100분이 가까워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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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그래서 나중에 100분이 된다면 이벤트를 열까 생각 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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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다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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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그럼 저는 다음 화를 가져다 오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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늉비

여러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