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you're grateful, you should repay it, 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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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 이야.. 오늘이 드디어 그 그망의 날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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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정말 즐기고 오면 좋겠는데, 꼬라지가 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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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우리도 뭐, 최선 다했어. 잘한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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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우리 쭈.. 원래 같으면 좋아서 방방 뛰었을 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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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자, 걱정말고 우리라도 즐기고 오자. 가보면 풀릴지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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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그래 그냥 지르고 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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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 야 이제 버스 타러 가야하는 시간이야, 서둘러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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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갑니다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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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

“ 짐 다들 챙겼지? 최승철 뭐해, 빨리 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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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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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응, 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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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쭈야 우리도 출발해야지, 가자 “

김여주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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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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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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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자책감 드나 봐? 이성을 좋아할 수 있는거지만 나도 너가 약간의 잘못은 했다고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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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응.. 알아, 나도 내가 뭔 짓을 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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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네가 직접 오해를 풀어주는건 어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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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최승철은 들은 채 만채 할텐데 뭐하러 해, 아무소용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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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그래도 희망은 가져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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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하.. 고민 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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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그래, 이제 우리도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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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그래 얼른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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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와.. 우리 학교 클라스 무슨 일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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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그러니까, 누가 수학여행을 리조트로 오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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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우리 학교는 정말 굿잡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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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유후- 2박 3일 신나게 놀아보자 “

김여주

“ 저기, 나 속 좀 안 좋아서 나는 먼저 올라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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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같ㅇ.. 같이 가줄까? “

김여주

“ 아니, 괜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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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아.. 응, 올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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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하이고 어떡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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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입 모양으로_ “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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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 저기, 나도 먼저 올라가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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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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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

“ 우리 서울에서 내려오느라 이제 늦었으니까 우리도 그만 이제 올라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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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아 뭐야, 물놀이 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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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눈치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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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그래, 눈치 본다고 치자. 그런데 내가 이런 일이 있다고 눈치를 보면서 놀아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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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당황_ “ 그런 말이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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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그럼 이 말이 아니고 뭔데? 맞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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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그래.. 진정하고, 놀고 싶은 사람은 놀고 올라갈 사람은 올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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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 그래, 먼저 올라가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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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 아니 진짜 다들 왜 그래? 우리가 잘못한거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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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그래, 우리가 잘못한거 없어. 그냥 친구로서 곁에 있어준건데 너한테는 그렇게 느껴질 수 있지. 미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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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석민아 나랑 놀자 그럼, 삐지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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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금방 풀리는 민석_ “ 정말? 나랑 놀아줄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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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응, 그래 놀자. 권순영, 이찬 너희들도 ㄱ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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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렛츠 꼬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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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우린 이만 이제 올라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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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 나중에 놀다가 올라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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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어, 음식 준비해둘게. 각 팀마다 밥 먹으면 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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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 오키요 “

물놀이를 끝내고 올라온 4형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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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헐, 첫 날 부터 고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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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휘

“ 식기전에 얼른 먹어, 그래야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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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호

“ 그래, 다들 얼른 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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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수

“ 근데 여주랑 승철이는 어디있는거야, 김서은도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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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솔

“ 다들 방에 있는거 아니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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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그러게, 찾아봐야해 어떻게 해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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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일단 쌤한테 연락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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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선생님, 저 원우인데요. 여주랑 승철이 서은이가 사라져서요

담임선생님

📞 여주는 서은이랑 잠시 나갔고 승철이도 연락하고 잠시 밖에 다녀온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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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아, 감사합니다. 저녁 맛있게 먹을게요

담임선생님

📞 그래, 맛있게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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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 뭐라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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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우

“ 다들 밖에 나갔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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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 그럼 밥 먹는데 불러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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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

“ 남겨두고 얼른 먹자, 다들 사정있어서 나간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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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 에효… “

그 시각 여주와 서은_

김여주

“ 근데.. 나 지금 뭐하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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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뭐가, 연애? “

김여주

“ 응.. 오해할 만한 상황이지만 여친도 못 믿을 판에 이렇게 사귀는게 맞나 싶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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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너가 끌리는 데로, 너가 지금 맘 굳게 잡은 길로 가 “

김여주

“ 그래도.. 어려울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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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모솔 앞에서 이러네.. “

김여주

“ 나 진짜 진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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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나도 진지하거든 “

김여주

“ 근데 굳게 다짐해도 결국은 원상복구야, 제대로 잘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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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그럼, 솔직하게 털어봐. 안 듣고 안 듣더라도 승철이도 후회하고 있을 수도 있잖아 “

김여주

“ 한다면 끝까지 하는 성격에 나 하나 없어졌다고 걔 인생은 달라질게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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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사랑하는 사람이 한 눈에 없어졌는데 똑같을까? “

김여주

“ 하.. 모르겠다,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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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생각해보고, 얼른 풀어. 계속 어색한 사이만 유지하지 말고 “

김여주

“ 응, 이제 애들 밥 먹을 시간이겠다. 얼른 우리도 이제 들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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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은

“ 응,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