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dating the cheapskate Park Ji Hoon.
60《How Could I Love You Until We Part Ways? I Just Love You》


결국...예상대로 아이들은는 부모님을 이길 수 없었다

설득해보려 했지만 주현의 부모님의 의지는 생각보다 굳건했고 아이들은 부모님의 결정을 따를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별이 아닌 잠시 동안 떨어져있다가 곧 다시 만나는거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다

당연히 슬펐고 당연히 서로를 놓아주기 힘들었으나

서로를 너무 사랑하기에, 돌아올때까지 서로를 계속 사랑하고 기다려줄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

그리고 찾아온 주현의 출국 날

다행이도 부모님께서 마지막 인사는 허용해주셨기에 공항 안 카페에서 잠시 만나 애기를 나두기로 했다


하여주
흐어엉 배추...


배주현
내 친구..나 잊지 마라 알지?


하여주
야아..당연하지


박지훈
주현아


박지훈
내가 여주 만큼 널 오래보진 않았지만 니가 좋은 아이라는건 알아 너 정도면 가서 적응도 잘 하고 잘 지낼 수 있을거라 믿는다


배주현
ㅎ..고마워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사람

각자의 집에서 이 순간에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서로를 보자마자 눈물이 앞을 가리는건 어쩔 수 없었다

특히 주현은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를 못 했다


박우진
일로와봐

포옥)


배주현
흐으...흑..끄읍..흐윽..


박우진
주현아 나 사랑해?


배주현
당연..끄읍...하지


박우진
그럼 된거야 나도 너 사랑하거든


박우진
그리고 사랑할꺼거든


박우진
지금은 우리가 이렇게 헤어지지만 생각보다 훨씬 일찍 다시 만날꺼야


배주현
그걸..오빠가아..끄읍..어떻게 장담해애...


박우진
장담 할 수 있어 우리는 진짜 곧 만날꺼야


박우진
주현이 오빠 믿지?


배주현
응..


박우진
그러면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 곧 다시 보자


박우진
뚝 그치고


배주현
허읍..끄읍..끅..

그렇게 출국할 시간


배주현
ㅎ...오빠 말대로 웃으면서 갈게


박우진
ㅎ.. 마지막까지도 예쁘네 넌


배주현
마지막이라는 표현 쓰지 맙시다 우리!


배주현
난 오빠를 믿고 오빠가 우리는 곧 만날거라고 했으니깐!


박우진
그래 ㅎ


배주현
나 갈게!!


하여주
배추...잘가..흐어어어어어엉


박지훈
박우진도 안 우는데 왜 자기가 울어..


배주현
여쭈! 울지 말고오...곧 보자

그렇게 주현은 떠났다


박지훈
...


박지훈
야 박우진 너 정말...할거냐?


박우진
당연하지 이미 주현이한테 곧 만날꺼라고 애기도 해놨는걸


박지훈
대단해..하여튼


자까
저 마지막 우진이와 지훈이의 대화가 의미심장하죠? 과연 무슨 일일까요...후훟


자까
저 아는 언니가 스토리 이렇게 쓰라고 해서 이렇게 씁니다 ㅋㅋㅋ그 언니한테 유학을 보낼지 말지 고민중이라고 핬더니 언니님께서 친히 스토리를 짜주셨어요 ㅋㅋ


자까
+스포를 잠깐 하자면 작가는 고구마를 길게 끌지 못하고 새드엔딩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럼

손팅!!!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