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living with my uncle.

《Episode 1》 #Uncle_Can't_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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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울고 그래..? 내가 뭐 잘못했어? "

윤 설 시점-

아마도 이 오빠는 내가 우는게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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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뇨..ㅎ..아저씨 때문 아닌데.."

???

" ㅁ,뭐? 아,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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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네? 왜요... "

???

" 내가 24년을 살면서 삼촌이란 말은 들어봤어도 아저씨는 처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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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ㅋㅎ..24살이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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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이름이 뭐예요? "

???

" ㅇ,어..? 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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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뭘 왜 예요~ㅋㅋ..그냥 아저씨라고 불러요? 그럼? "

???

" 이름 알려주면..아저씨라 안부를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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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ㅋㅎ..한 번 보고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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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ㅋㅋ..귀여운 오빠네..ㅎ '

하 성운 (24) image

하 성운 (24)

" 나..하성운 이라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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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오,오빠라고..불러줄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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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뭐야~ 뜬금없이 오빠래..ㅋ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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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저한텐 안물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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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ㅇ,어..너..이름하고 나이가 어떻게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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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헐..개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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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 네. 저 19살 윤 설 이라고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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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오오..외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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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네. "

ㆍ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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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저씨,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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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아저씨..호칭 싫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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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어차피 오늘 보고 안볼건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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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어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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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네, 안녕히가세요-.. "

윤 설 시점-

솔직히 말하자면-..

윤 설 시점-

안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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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ㄴ,너..먼저 가면..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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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ㄴ,네? "

윤 설 시점-

이건 예상하지 못한 반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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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저 갈데 없는데요? "

윤 설 시점-

오빠 상대로 거짓말을 어떻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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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ㅁ,뭐..? "

윤 설 시점-

역시나, 당황한듯한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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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그니까, 신경쓰지말고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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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부,부모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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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그 얘긴 듣기도 싫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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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으움..저 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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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네, 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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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음..아무리 일탈을 하고싶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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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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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니 데체 뭔 얘길 하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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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가출은 하면 안돼는거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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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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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으응..? 그니까 이제 집 들어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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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ㅋ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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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생각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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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더 귀여운 오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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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저기, 아저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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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저 가출 안했구요, 그 사람들이 절 버린거 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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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ㅇ,어..? "

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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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아, 비떨어지네요. 들어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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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너,너는 어디있게? 갈데..없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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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저 알아서 잘 사니까, 괜찮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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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웃으며) 잘들어가세요,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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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ㅇ,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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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안가고 뭐해요, 비 더 많이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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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하아-... "

스윽-

윤 설 시점-

오빠는 갑자기 겉옷을 벗어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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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설 (19)

" ㅇ,아니..뭐하시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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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성운 (24)

" (설에게 겉옷을 덮어주며) 너 두고는 도저히 못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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