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h's Friends
보고싶다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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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Daniel
I'm the empress?!



나
(아...아침인가?)


나
(몸이 왜 이렇게 무겁지?)


강다니엘
(내 몸 위에 자신 팔을 올려 놓았다)


나
아....무거워


나
(팔을 치운다)


강다니엘
어...어디가?


나
그냥 일어나 있게요


강다니엘
(나를 끌어 안으며)가지말고, 나랑 있어


나
답답하다고요


강다니엘
(팔 힘을 푼다)이제 됐지?


나
(진짜 얼굴은 애기같은데, 힘은 왜 이렇게 센거야?)


나
(자나?)


나
(깨어있는지 확인한다)


나
잘 자네


나
(빨리 가야겠다)


강다니엘
너 진짜 급하게 갈데 있어서 그러는거야?


나
네


강다니엘
어디가게?


나
아침이니까, 잠옷 갈아입어야죠


강다니엘
그럼, 나도 일어나 있어야지


나
(빨리 옷 갈아입고 나와야지)

5분 후


나
다 갈아입었다



나
(헐....아직 안 갈아입었어!!)


나
(아침부터 눈호강ㅠㅠ)


강다니엘
어? 벌써 다 갈아입었네?


강다니엘
잠만, 나 이것만 입으면 돼


나
(천천히 하세요^^)


신하
여기 음식나왔습니다


나
(아침에 귀찮아서, 밥도 안 먹는데, 아침에 이런걸 먹을줄이야)


강다니엘
자, 먹어


나
(이제 슬슬 여기에 적응되는거 같은데?)


강다니엘
(다가오며)여기 뭐 묻었어


나
어디요?


강다니엘
(냅킨으로 닦아준다)


나
(아직 적응이 안된 듯하다....아니, 영원히 안될 듯)


나
다 먹었으면 어디가요?


강다니엘
나는 업무처리해야되니까 정원 같은 곳 가봐


나
우와....


나
(이 세계는 많이 왔지만, 여긴 처음인데?)


나
꽃 이쁘다


나
(여기서 핸드폰만 된다면 바랄게 없겠다....)


나
(사진 찍고 싶은데....)


킬러 옹
여기에 있네?


나
너....너 밤에만 오는거 아니였어?


킬러 옹
뭐, 나야....여기저기 다니니까


킬러 옹
가끔씩 오긴 오는데...


킬러 옹
여긴 다니엘이 잘 안 다니거든


나
(왜지? 이렇게 이쁜데....)


킬러 옹
근데, 혼자 있을거야?


나
글쎄....


킬러 옹
(내 손을 잡으며) 그럼 같이 다닐래?


나
그...그게....


나
(얘도 왜이리 박력있을까.....)


강다니엘
야!!


킬러 옹
어머, 들켰네~


강다니엘
(나의 반대편 손을 잡는다)


강다니엘
이게 무슨 짓이지?


킬러 옹
그냥, 혼자 있는거 같길래


킬러 옹
같이 있어주고 있었지


강다니엘
그럼, 이제 내가 같이 있어줄테니까, 좀 가지?


킬러 옹
(내 손을 꽉 쥔다)


킬러 옹
싫어


강다니엘
싫다고?


킬러 옹
응, 내가 왜 가야되지?


강다니엘
얘는 내꺼거든


킬러 옹
얘가 니꺼라고?


킬러 옹
니가 말해봐


나
나...나요?


강다니엘
응, 니가 말해봐



나
(이렇게 생긴 애랑)



나
(이렇게 생긴 애랑)


나
(어떻게 골라!!)


나
(그냥 두명 다 하면 안되나요?)


나
(라고 말하고싶다!!)


나
(둘다 너무 잘생겼어ㅠㅠ)


나
꼭, 말해야되요?


킬러 옹
응, 나야? 아님 얘야?


나
(전 그냥 아무것도 안 할래요....)


나
(그래도 빨리 골라야 끝나겠지?)


나
하....


나
저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