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ist Jeon Jeong-guk

#11 (May be slightly violent)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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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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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보고 댓글 다는거 잊지 마세요!!

며칠 후.

나는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러 걸어가던 중이었다.

그때 누군가 나를 세게 잡은 뒤 좁은 골목의 벽으로 쾅 하고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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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헠"

ㅅㅂ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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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안녕?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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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선배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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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지금 그런 말이 나오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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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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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진짜 모른다고?"

이건 또 무슨 멍멍!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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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죄송하지만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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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정말 모르겠어?"

....불안하게 왜그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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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 예. 전 모르겠으니 이만 가도록 할게요. 점심시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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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잠깐"

박지효가 벽을 터억 치며 나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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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

모른다니까 왜저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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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진짜 모르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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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내가 그 박지수라고"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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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여기서 잠깐!! 트와이스 지효의 본명은 박지효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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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그런데 실제로 지효가 개명하기 전 이름이 박지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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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원스 스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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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그럼 다시 시작합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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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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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박지수라고ㅋㅋㅋㅋ말귀 못알아들음? 진짜 멍청하넼ㅋㅋㅋ"

박지수, 라고?

내가 15살무렵. 나를 소주병으로 때린 장본인.

그 박지수가 여기있는 박지효라고?

'지가 뭐라고 저렇게 나댐??ㅋㅋㅋㅋ'

불현듯 예전의 기억이 떠올랐다.

그러자 머리가 아파오고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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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왜??무섭냐?ㅋㅋㅋㅋ"

아냐. 잘됐어. 이참에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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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이 ㅆㅂㄴ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나보넼????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긴닼ㅋ 니 진짜 ㅈ같은거 알아?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이 ㅈ같은 ㅅㅂ새ㄲ야!!!!! 니때문에 내 인생이 망가졌었다고 ㅈㄹ하지말고 이 쓰레기야ㅋ"

이 말을 하고 나니까 가슴안에서 꾹 누르고 있던 뭔가가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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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풉ㅋ"

박지효가 고개를 아래로 숙이며 날 비웃었다.

그리고 나서 벽을 터억하고 다시 치더니 날 째려보며 고개를 들었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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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입 닭쳐 ㅆ발아"

박지효가 무릎으로 내 복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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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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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내가 만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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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아니..ㅇ 커헠"

박지효는 쓰러진 나의 복부를 계속해서 찼다.

사람을 부르려고 했지만 워낙 인적이 드문곳이라 불러도 올것 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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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ㅋㅋㅋㅋ재밋네"

아파....아프다고

박지효는 나를 계속해서 발로 후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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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제, 제발 그만"

그 말이 끝나자 박지효는 깔깔 웃으며 더 세게 나를 발로 찼다.

속에서 뭔가가 올라오는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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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커헠"

무언가 빨간 액체같은것이 눈에 들어왔다.

얼마 안되 피비린내가 풍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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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아직 널 죽이진 않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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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그러니까 이정도로만"

그러고 나서 박지효는 내 얼굴을 다시 발로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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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흨,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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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효

"ㅋㅋㅋㅋ잘있어"

박지효가 내 얼굴을 잡고 돌려보더니 다시 발로 몸을 한번 세게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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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정신이 점차 흐려졌다.

눈이 감기고 나서 나는 완전히 잠들었다.

누군가 나를 업어들고 뛰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누구지? 누가 나를 이렇게 급하게 안고가는걸까?

얼굴에 무언가 촉촉한 액체가 한방울, 두방울 떨어졌다.

몸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나를 안고 가는 그 사람이 숨을 거칠게 쉬며 뛰는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나서 나는 다시 정신을 잃었다.

???

"@%¥£€.....나봐!"

???

"....일어나보라고!"

....누구지

???

"제발...깨어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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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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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깨, 깨어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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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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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야 이 ㅅㅂ아 지금 그런말이 나와?"

박지민이 나를 주먹으로 퍽퍽 쳐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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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야 이 ㅅㄲ야 아프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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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쨋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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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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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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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이익 진심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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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에효 알았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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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건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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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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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 그러니까 이러쿵 저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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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박지효가 그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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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응. 그 ㅅㄲ ㅅㅂ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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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걘 진짜 언제까지 먼저나갈려고....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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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응?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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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암것도 아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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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어쨋든!! 너 또이러면 다신 가만 안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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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알았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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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ㅎ 배고플텐데 빵이라도 사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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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응...그럼 고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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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알았어 잘 쉬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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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웅...얼른 갔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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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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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여주야아! 빵 사왔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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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ㅎ 고마워"

빵을 맛있게 먹고있는 나를 박지민이 앉아서 턱을 괴고 흐뭇하게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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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왜 쳐다봄? 기분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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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귀여워서♥"

그말을 듣고 난 먹던 빵을 뱉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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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뭐, 뭐라고??"

박지민이 내 귀에대고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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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너 귀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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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작작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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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예 알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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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나 지금 가봐야 되는데 혼자 있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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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당연하지 내가 일하는 병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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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럼 저녁시간에 다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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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그러시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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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치이...그럼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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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잘가세요"

박지민이 나갔다.

....지금이 몇월 몇일이지?

....12월 20일.

내가 쓰러진 날은 12월 18일이다.

...꽤 오래 쓰러져있었잖아?

그런데 날 안아들고 뛰어갔던 사람은 누구였을까??

그것도 아주 급하게.

....내가 아는사람은 몇 없는데...

그때 누군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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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여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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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익 나는 오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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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아니 되죠ㅋ"

...언제봐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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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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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어모나 왠일이래 내걱정을 다 해주고. 당연히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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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럼 다행이고ㅎ"

전정국이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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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뭐,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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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큼 그건 됬고, 넌 내 이름 안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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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여주

"....?"

이건 또 뭔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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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안녕하세요 자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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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너무 늦게돌아와서 죄송합니다ㅠㅠ 앞으론 짧게라도 자주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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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그리고 천명이라니 너무 감사드리고요ㅠㅠ 특집은 고민해보도록 할게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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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혹시 아이디어 있으신 분은 댓글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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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자까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해용 그럼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