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n't about becoming an empress.
#60




천여주
... 그냥 다 사라져...



풍덩—]



천여주
꼬르륵-] 커흑—


물에 빠진지 30초만에 숨이 막히기 시작했고 물 속에 빠져서 그런지 눈 앞은 흐려지기 시작했다.

‘아— 죽는게 이런 느낌이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

나의 어렸을 적, 내가 기억 나는 기억이 영상처럼 스쳐지나가기 시작했고 아버지껜 죄송하였지만 돌아가신 어머니 만날 생각에 설레이기 시작하였다



천여주
‘이제 다 끝났어...’

눈물인지 호숫물인지 분간이 안되는 물이 호수와 섞이며 여주는 옅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풍덩-]



전정국


전정국
‘씨이... 누나...!!!!!!!!’


물에 빠지는 것을 목격한 정국은 의식을 거의 다 잃어가고 있는 여주를 구하기 위해 물 속으로 빠졌고

평상시에 운동을 잘하던 정국은 가까스로 여주를 살려냈다



전정국
크헉- 쿨럭쿨럭,



전정국
거기 누구없냐—!!!!!!


...
호수쪽 하인| 예, 황태제전하 무슨일이십...

...
호수쪽 하인| ...! 당장 사람을 불러오겠습니다..!


전정국
아니!!!!!! 일단 먼저 황후전하부터 끌어올려드려


전정국
그게 가장 급해, 지금은!!!!!!

...
호수쪽 하인| ㅇ,예!!!!


...
호수쪽 하인| 황태제전하, 손 잡으시지요!


호수쪽에서 일하는 하인들의 도움으로 여주와 정국은 무사히 호수에서 나올 수 있었다.



전정국
흐아... 윽.. 흐으.. 후우..


전정국
황후전하는... 흐으... 무사하신가..

...
호수쪽 하인| ...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상태가 많이 안 좋으신 듯 한데...


연신 숨을 헐떡이던 정국은 하인의 말을 듣고 일어났지만 이내 다리에 힘이 풀린 것인지 주저 앉고 말았다.


전정국
아...

...
호수쪽 하인| 괜찮으십니까, 황태제 전하...?!


전정국
괜찮다... 단지 그냥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래...


...
호수쪽 하인| 얼른 침대에 눞혀드리거라

박세아
ㅇ,이게 무슨일입니까...!!!

박세아
전하께서 왜 그러시는 것입니까...!!!!!!!!

...
호수쪽 하인| 투신하신 것 같습니다.

박세아
쿵-] ㅁ,뭐라고요..? ㅇ,우리 전하께서.. 투신이라니요, 말도 안돼요.. 흑..


.


.


.



천여주
‘숨막혀...’

스륵-]


천여주
‘...? 왜 아직 물속이야. 죽을 때 됬잖아..’


천여주
‘그냥 죽여달라고, 시발..!!!!!!!’


풍덩—]


천여주
‘누구야...?’


천여주
‘얼굴이 안보여..’



천여주
흐헉—!!!!!!!!


자까♡
흐헹헹헹헹헹헹헹헹헹헹 면목이 읎슴다.... 진짜루... 요즘 글태기가 와써요... 뭘 써야할지 당최 감이 안와....

자까♡
미안해유... 마니 기다릴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