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 go out with me
Episode 41: Holding Hands


"이 입맞춤 잊지마"

어제 일이 생각난 사임이의 얼굴이 화끈거린다.

((화끈

아아... 진짜 왜 자꾸 생각나는거야...//

((덥석

사임이가 어제 생각으로 정신이 없을때 덥석 손을 잡는 정국이였다.


전정국
"뭔 생각을 그렇게 해"


전정국
"앞도 제대로 안 보고 걸려 넘어지겠다"


천사임
"아... 아무것도 아니야...//"


전정국
((피식


전정국
"아무것도 아니기는"


전정국
"그럼 그 발그레진 얼굴은 어떻게 설명할건데?"

화끈하게 달아오른 사임이를 보고는 놀리듯이 말하는 정국이다.


천사임
"진짜 아무것도 아니라고...!"

갑자기 걸음을 멈춘 정국이가 사임이의 눈높이에 맞추고는 말한다.


전정국
"안 잊고 이렇게 기억해주니 좋네"



전정국
"이렇게 잊지마. 다음에는 더 길게, 더 오래 기억하게 해줄게"


천사임
"/////"

그리고는 그대로 사임이를 이끌고 간다.

..........

먼저 약속장소에 도착한 여주와 태형이.


김태형
"얘네 둘은 왜 이렇게 안 와"


도여주
"오고 있겠지"


김태형
"둘이서 오는 길에 꽁냥거려서 오래 걸리는거 아니야?" <------ 촉이 좋은 태형씨


도여주
"그러면 좋은거 아니야?"


김태형
"뭐... 좋은거 맞기는 한데..."



김태형
"우리보다 쟤네들이 더 꽁냥거리는건 싫다고" ((삐죽

입술 삐죽 내밀고 귀엽기는 ㅎㅎ

그렇다, 태형이는 지금 정국이와 사임이가 자기들보다 더 달달할까봐 싫은거다.


도여주
((피식

((꼬옥


도여주
"이렇게 손 잡고 있으면 우리가 더 달달해 보이지 않을까?"


김태형
"그런가?"

그러면서 은근슬쩍 여주가 잡은 손을 더욱더 꼬옥 잡는 태형이였다.

오늘의 포인트:

1. "앞도 제대로 안 보고 걸려 넘어지겠다"

2. "이렇게 잊지마. 다음에는 더 길게, 더 오래 기억하게 해줄게" ((찡긋

3. "우리보다 쟤네들이 더 꽁냥거리는건 싫다고" ((삐죽

4. "이렇게 손 잡고 있으면 우리가 더 달달해 보이지 않을까?" - 오모나... 여주 적극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