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 the King {Modern Historical Drama}
Episode 6.

꿀꿀한날
2020.11.20Views 486


?
......잘 하고 있으려나.


시커먼 슈트를 입은 한 남자가,

누군가가 보낸 영상을 유심히 지켜보았다.


?
흐음,

?
그 꼬맹이들을 데려온게 엊그제 같았는데,


커다란 반지를 낀 손으로 딱딱, 소리를내며 책상을 두들겼다.


?
벌써 이리들 컸구나.

?
내가 사람 하나는 참 잘 봤지.

?
쓸모있는 녀석들이야.









항상 복종해야 했다.

그게 당연한 거였고.

거둬주신 은혜를 잊어서는 안됬다.



보스가 보내온 사람들이 올 때마다, 난 내 상황을 항상 버려야만 했다.




전정국
또 보스가 보냈어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좀 재밌어지려 하면, 뭉개버리기 일쑤였다.


전정국
필요할 때만 찾는다니깐...


하긴..그래야 보스답지.






전정국
....어떻게 접근할건데?

김여주
내가 비서로 들어갈게.


전정국
넌 정말 왕이 속을거라고 생각하는거냐?

김여주
밑져야 본전이니까.

김여주
확실하게 일을 끝내려면 신중해야해.


박지민
그놈의 신중...


김여주
그리고 난 사무실에서 일하는 비서가 아니라,

김여주
왕의 집에서 케어하는 비서가 될거야.


박지민
어떻게 들어가게?

김여주
보스가 사람을 심어놨다고 했어.


박지민
그럼 우리는,

김여주
너넨 계속 대기하고 있어.

김여주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김여주
그리고 만약, 내가 인질이 된다 하더라도.

김여주
그냥 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