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Yeo-joo, the hardest worker, x Kim Tae-hyung, the best from behind

Episode 26 I guess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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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그만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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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뭐???그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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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잘되고 있는 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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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아니요,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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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하....사랑한다면 어떡해 해서라도 뺓어야지 그게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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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

일훈은 한참동안 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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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너 여주 안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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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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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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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사랑하니깐.....그러니깐 놓아주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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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사랑해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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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사랑하는 사람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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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행복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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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누나도 지금까지 도와줘서 고마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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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ㅇ..ㅇ...야

뚜뚜뚜

전화가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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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ㄲ...끊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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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

한나는 입술을 물어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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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아이 씨× 걱정되게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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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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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아 몰라 시×"

뚜루루루

뚜루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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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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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어...?차단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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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지금 하고 있었는데....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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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시파 괜히 걸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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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근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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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말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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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그게 제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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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그래....'그렇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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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용건만 간단히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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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지금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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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그걸 왜 궁금해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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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ㅇ..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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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하...시바 그냥 알려달라면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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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이 누나 정상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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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하...집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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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어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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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하....아미 치킨집 앞 벤치 쪽 지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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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기다려!!내가 달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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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기다리기 싫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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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ㄱ...그럼 천천히 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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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미친넘'

뚜뚜뚜

한나는 전화가 끊기자 말자 청바지를 꺼내 지퍼를 쫙 올리고 신발을 아무거나 밟고 밖으로 뛰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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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엄마!!나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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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미친 누나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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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여기로...뛰어온다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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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

일훈은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천천히 스텝을 땠다

일훈은 사뿐사뿐 천천히 걸어나갔다

누구 때문일지는....우리 동화들 상상에☆

그리고 몇분 지나지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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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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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오 진짜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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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허어...허억....ㅇ...안늦었네..."

일훈은 뛰어온 한나를 위아래로 스윽 훑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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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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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ㅇ...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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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아니ㅋㅋㅋ신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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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뭐??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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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아니 신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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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ㅅ...신발?"

한나는 그제서야 신발을 쳐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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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ㅇ...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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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하....."

한나의 신발은 한 신발은 운동화에 한신발은 슬리퍼 꼴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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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아닠ㅋㅋㅋ개그 코너 짜다가 왔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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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ㅃ...빨리 나올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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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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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괜찮아요,귀엽네"

한나ver.

난 이딴 거에 설레는 그런 하수의 여자가 아니다

그렇다

아무리 잘생긴 남자가

"사랑해"

이런 혀에 버터와 기름을 두른 말을 해도

앞에서 웃고

뒤에서 바람핀

그래,난 그런 여자다

모두가 내 몸매만 바라보고

어떤 남자든 침 흘리며 가지려 하는

"완벽한 여자"내 타이틀이다

그런데 그런 내가 이런 청바지 쪼가리에 목늘어난 티에 신발 짝짝이로!!!

이런 모습.....

하....

그리고 이런 모습을 귀엽다고 해줬다고

설레고 이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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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아아악!!!!"

한나는 자신의 머리를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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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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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아니야아악!!!그게 아니라고!!!"

한나는 신발 짝짝이로 휘청휘청 뛰어갔다

물론 한번 삐끗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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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ㅈ...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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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너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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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이게 뭔 봉변이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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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오늘 차이고 욕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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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그래도 막 나쁘게 욕 먹는 기분은 아니긴 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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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그러니깐 지금 까지 상황 총정리 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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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너가 김태형 꼬시려고 그그 정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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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정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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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그니깐 정일훈 보고 지금 김태형이랑 잘돼는 얘 꼬시라고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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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갑자기 그 정일훈이 그만하겠다고 해서 너가 위로 해줄겸 나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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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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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좀...가슴이 시큰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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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바로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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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아 너 걔 좋아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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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나

"누구?김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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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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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정일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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