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k of affection
The sixth story


신하들
"공주님 들어오십니다"

벌써 11년이 지났다.

그동안 나는 훌쩍 자라 아무런 문제없 행복하게 살고있다.


전원우
"여주다"


하여주
"어? 원우오라버니다"

오랜만에 산책을 나갔다 들어오니 이지훈의 친구인 전원우오라버니가 마당에 걸터앉아계셨다.


하여주
"이지훈은?"


전원우
"넌 아직도 이지훈이지훈 거리냐 나이도 3살이나 어린게"


하여주
"내맘이거든~?"

살짝 약을 올려주고 방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곳엔 꽤 심각한 표정을 하고 앉아있는 슬기가 보였다.


하여주
"응?표정이 왜 그래?무슨일있어?"

괜히 걱정되는 마음에 물어보았다 괜찮냐고


강슬기
"ㅇ..아닙니다 공주님 ㅎㅎ 편히 쉬십시오"

적잖히 당황해보였지만 가볍게 넘겼다 비밀이라도 있나본다 싶어서.

다음날, 나는 딱히 할일이 없어 궁전안을 마구 휘집고 다녔다.

내가 생각해도 19살짜리 공주가 그러고 다니는걸 본 사람들은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렇게 미치광이처럼 아무생각 없이 돌아다니다가 들었다 아버지만의 궁녀들의 이야기를.

궁녀1
"너 그말 들었어?"

궁녀2
"무슨말..?"

궁녀1
"아니 그 있잖아 저 쪽 나라에서 우리나라한테 무슨편지를 써서보냈다는데.."

궁녀2
"저 쪽 어느나라?"

궁녀1
"몽..뭐였지?..음..몽고였나?"

궁녀2
"몽골??"

궁녀1
"맞아!!맞아 몽골! 그나라에서 무슨 편지를 보냈다네"

궁녀2
"그래서?"

궁녀1
"아니 내 느낌이긴한데..잘못하면 나라 한번 확 무너질수도 있을 것 같단 말이야.."

이게 무슨말인가. 우리나라가 무너진다니.

이 말을 들은 내 마음이 무너지는 듯하였다.

분명 예상밖에 되지 않는 말들이며 확실하지도 않은 말들이지만 왜 이렇게 불안한건지 모르겠다.


하여주
"여쭤봐야돼.."

아버지께 달려갔다. 내 불안한 마음에 불을 지피러.


비월52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뵜습니다! 이전화에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있어서..놀랬어욯ㅎㅎ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을 통해 아마 5편 이상 올라갈듯해요! 그럼 다음화에서봐요♡ 애정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