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with the Bunsodan
Cleaning Woojin's room



박지훈
"진짜 할꺼야?"


박우진
"응"

김여주
아씨 왜 옆에서..자는척해야지..


박지훈
"하아.."


박지훈
"여..."


박우진
"주"


박지훈
"야.."


박우진
"일"


박지훈
"어.."


박우진
"나!"


김여주
둘은 옆에서 이상한 춤을 추고있었다.

김여주
"하아..너희 뭐냐?"


박지훈
"그니까 하지말자고했잖아.."


박우진
"일어나라고 여주야"

김여주
"일어났잖아.."


박우진
"그럼 밥먹으로 가"

김여주
"화장실좀 들렸다가.."


박지훈
"빨리 나와ㅎ..!"

김여주
"하..씨 지들이 뭔상관이야.."

여주는 거울을 봤다.

김여주
"아..지금 이게 사람이야?"

김여주
"아 미친..진짜 이꼴로 지금 저 분홍이들을 본거야?"

"똑똑똑"


윤지성
"혹시 거기 뭔일있니..?"

김여주
"아..아뇨..!"


윤지성
"그래 그럼 빨리 나와^^"

김여주
"ㄴ..네"

김여주
근데 왜 분홍이지..?


윤지성
"저기 여주야"

김여주
"네?!"


윤지성
"오늘 우진이방 청소좀 해주면 안될까?"

김여주
"아.."


윤지성
"우진이 방이 더럽거든..해주면 용돈줄께"

김여주
"네..!할께요!"


윤지성
"그래 그럼 먹고 청소좀 해줘 고마워!"

김여주
또 일나가시나보네..


박우진
"...내 방 안 더러운데"


박지훈
"뭐래 니방 돼지 우리잖아"


박우진
"아니거든"

김여주
"저기 애들아!혹시 너희 분홍색 좋아해?"



박지훈
"응 완전 좋아해 속옷도 분홍색이야"

김여주
"그래서 맨날 옷도 분홍이야?"


박우진
"우리는 분쏘단 지구를 지키지☆"

김여주
"분..쏘단?"


박지훈
"분홍소세지단"

김여주
"아.."

김여주
"나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어 나 우진이방 청소해야하거든"


박지훈
"잘해봐 완전 힘들겠지만.."


박우진
"야 너 진짜.."

김여주
"우진아 여기 니 방 맞지?"


박우진
"응!"

김여주
보지도 않고 자기방이라는걸 아나..좀 보고 얘기좀 해주지..

김여주
"근데 별로 안 더러운ㄷ.."


김여주
아 아니다 너무 심각했다.침대옆에 레고가 어찌 많던지..

김여주
심지어 다 부셔져있고 엎질러져있다..

김여주
"우진아!레고는 어디다 둘까?"


박우진
"그냥 나둬"

김여주
치울께레고밖에 없는데 어떻하냐고!..

김여주
"이거 만들던지 치우던지 빨리 처리해!"


박우진
"만들었잖아"


박지훈
"....콜록"

김여주
"다 부셔져있는데?니가와서 좀 봐"


박우진
"...."

우진이 지훈을 쳐다보았다.


박우진
"너냐?"


박지훈
"...미안..내가 한번건들였더니 부셔지더라..!"


박우진
"거봐 내방 안드럽다고!!"


박우진
"박지훈 너 일로와봐"


박지훈
"싫은데^^?!"


박우진
"여주야 그거 그냥 내가 다시 만들테니까 거기다 그냥 놔"

김여주
"..ㅇ..응"

김여주
다른거 치워야겠다..

김여주
근데 치울께..없는데..

김여주
"그만 뛰어!"


박지훈
"...."

김여주
"너희 폰 전화번호좀!알려줘"


박지훈
"우리는 전화기가없어서 지성이형밖에 없어.."

김여주
"그거라도..줘"


박지훈
"응.."

"뚜루루.."


윤지성
"여보세요?여주?"

김여주
"어떻게 아셨.."


윤지성
"너희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어 너는 어떻게 알았니...?"

김여주
"지훈이가 알려줘서.."


윤지성
"아..그래? 근데 왜 전화했어?"

김여주
"우진이 방에 레고가 엎질러져있다는건 아시죠..?근데 그거 지훈이가 한거라고해서 치울께 없더라구요..그래서 돈은 안주셔도 될꺼 같아서.."


윤지성
"아~그런건 집가서 얘기하지..알겠어!^^~"

김여주
"..."

김여주
"당장 레고 아무나 만들어"


박우진
"아 진짜 박지훈.."


박지훈
"내 치킨먹었으니까 그정도는 알아서 해ㅎ"


박우진
"하아..다시 만들어야돼.."


박지훈
"지훈이 보고 힘내!아자아자!"


박우진
"응 아니야"

김여주
"...빨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