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with the Bunsodan?!
Heart-fluttering points


할일 없는 일요일

나는 심심한 나머지

우진이에게 어제 어딘가에서 본것을 물어보기로 했다

우진이는 지금 티비를 보고 있었다

여주
우진아!


박우진
어?

여주
들어봐!! 내가 만약에 나중에 너랑 결혼해서 밥을 했는데 밥을 테웠어!그거 누구 잘못이야?


박우진
음...밥솥 잘못

여주
그럼 내가 니 차를 끌고 나갔다가 사고 냈어 그럼 누구 잘못?


박우진
그건 그게 문제가 아니지!!! 너 안 다쳤는지가 문제지!!

여주
ㅎㅎ

여주
그럼 내가 개보고 고양이라 그러면?


박우진
개냥인가보지..

여주
내가 꽃보고 나무라 그러면?


박우진
꽃나무?

여주
그럼 니가 나중에 회사에서 출장을가서 3주동안 집에 못와

여주
근데 내가 그동안 청소를 안해서 막 집에 곰팡이 끼고 그러면 누구 잘못?


박우진
내잘못


박우진
너를 3주동안이나 혼자 놔둔 내잘못


박우진
그리고 너랑 3주나 떨어져 있으라고 하면 회사 때려 칠꺼야

나는 우진이가 모든 질문에 심쿵할만한 내가 원했던 답들이 나와서

정말 좋았다

한편

사실 우진이는

몆주전..

컴퓨터를 하던 우진이는

어떤 사진을 하나 보게된다


박우진
여자들이 심쿵할만한 대화...


박우진
오.. 이런거좀 알아둬야지

그러고 있던 어느날

마침!

여주가 물어본 것이다ㅋㅋ

다시 오늘로 돌아와서

기분이 좋아진 여주를 보면서

우진이는 봐두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씩 웃는다

여주
응? 왜 웃어?


박우진
니가 너무 귀여워서

여주
뭐?///

여주
아..안 귀엽거등!

여주누 빨게진 얼굴로 자신의 방으로 뛰어 들어가 버렸다

우진이는다시 티비를 보며 중얼거린다


박우진
아까 질문 할때 분명 커서 나랑 결혼한다고 그랬다..


박우진
아.. 진짜 저렇게 귀여우면 좀 위험한데...


신난 작가☆
꺄아아앙


신난 작가☆
여러분ㅠ


신난 작가☆
제가 드디어 돌아 왔어요ㅠ


신난 작가☆
정말 우진이는 언제봐도 심쿵이네요..


신난 작가☆
그와중에 결혼 한다는말을 기억하는것도 대단


신난 작가☆
무튼


신난 작가☆
그럼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