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r Choi Byeong-chan and the Hotel Ghosts [Bigton & Hotel]
# Episode 13: Unavoidable Fierce Competition



07:00 PM

정연 초청가수
제가 부를 노래는.. 으악~ 너.. 너는!


빨간원피스 귀신
그래 오랜만이지? 설마 날 잊었나? 키키키킥.. 그럼 다시 기억나게 해주지!


정연 초청가수
오.. 오지마! 아악~

# 옥상으로 순간이동하며 귀신은 초청가수를 옥상 위 허공에 띄우며 위협하는데..


빨간원피스 귀신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너도 죽어야 돼! 잘 가, 언니!


정연 초청가수
살려줘! 제발~


아이유 호텔사장
잠깐! 멈춰!


빨간원피스 귀신
뭐야?


아이유 호텔사장
빨간원피스 때문에 동생 다현양을 죽인게 아니 었지? 넌 그냥 불안했던거야! 그치?


정연 초청가수
뭐라구? 네 까짓게 뭘 알아!


이대휘 섭외가수
당연히 알죠!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연예계종사 자라면 먹이사슬 같은 "피할 수 없는 불꽃경쟁" 을!


이대휘 섭외가수
더욱이 동생 다현양의 큰 인기와 인지도상승은 정연양에게 심리적 부담과 스트레스가 됐을 테 니까! 그쵸?


정연 초청가수
그.. 그걸 어떻게.. 하지만 고의로 그런 건 아니 에요! 다현이가 진짜 떨어질 준 몰랐으니까..


다현 초청가수
으흐흑 ㅠㅠ 억울했던 제 사연을 늦게라도 밝 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대에 서지 못해 죽은 것이 한이 되어서 여기까지 왔네요.


다현 초청가수
다시 환생하여 저승으로 돌아갈 수 있어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모든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억울 함을 풀 수 있어 감사합니다. 그럼 안녕히들..


정연 초청가수
ㅠㅠ 다현아.. 정말 미안했어! 진심으로 사죄하면서 살께.

# 그렇게 빨간원피스귀신 사건은 1년만에 진실 이 드러나 호텔 뒷편 야산에서 시신은 발견되었 고, 가해자는 징역 20년형이 선고되어 수감되 었다.


최병찬 지배인
사건이 잘 해결되서 다행입니다. 하필 제가 출장중일 때라 옆에 못 있어 드렸 네요. 죄송해요 ㅠㅠ


아이유 호텔사장
대휘군과 금전협상이 아주 잘~되서 빨리 끝났 지. 죄송하면 나중에 밥 한 번 사든가?!


최병찬 지배인
네~ 사장님! ㅎ


김요한 사장남동생
사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레스토랑 손님들이 많이 찾아 주시네요. 감사표시니까 식사 맛있게 드세요~


아이유 호텔사장
그래! 동생아니 쉐프의 성의를 봐서 잘 먹을께요.


김요한 사장남동생
그럼 전 주방에 다시 가보겠습니다. 최지배인님도 수고하세요.


최병찬 지배인
네, 쉐프님두요.

# 다음 날, 사장은 전화가 안되는 지배인을 직원 휴게실로 찾아 오는데..


최병찬 지배인
사장님이 어떻게 여길?..


아이유 호텔사장
아하! 여길 어떻게?! 계속 폰을 안받고 씹으시 니 친히 제가 왔나이다! 췟!


최병찬지배인
제 폰이 샤워하다가 물에 빠져서 수리중이라 대리점에 찾으러 가야 되는데.. 죄송해요. ㅠㅠ # 지난 10회 참고


아이유 호텔사장
아! 그렇다고 빨리 좀 보고하지 그랬어. 대사가 너무 TMI하네.


최병찬 지배인
근데 무슨 일 있으셨어요?


아이유 호텔사장
지배인님께서 밥 사기로 한거 벌써 잊은거야?


최병찬 지배인
잊다니요, 절대 아닙니다!


아이유 호텔사장
으흠.. 그럼 30분 후 에 로비 앞으로 나와! (쌩 뒤돌면서 가버린다.)


최병찬 지배인
네~ 사장님~ 👋 💙💛


아이유 호텔사장
많은 의상 중에 뭘 입지? 내일 약속할걸 그랬나? 나 다시 돌아갈래~~ 으읏~~

# 어느 음식점에 온 두 사람. 서로 어색한 공기가 흐르는데..


최병찬 지배인
하하하.. 처음 식사하는 자리도 아닌데 뭔가 좀 어색 하네요.


아이유 호텔사장
하하.. 그러네..


최병찬 지배인
. . . . . .


아이유 호텔사장
. . . . . .


# 때마침 주문한 음식이 나온다.


최병찬 지배인
맛있게 드세요~


아이유 호텔사장
응, 아니 지배인두요!


최병찬 지배인
사장님, 저희 끼리만 있을 땐 말 놓는게 어떨까요?


아이유 호텔사장
그러다가 직원들이 보면은? 그냥 지금처럼 지냅시다~


최병찬 지배인
저 진짜 많이 생각해서 내린 결론 이에요! (필살애교) 사장니~님~ 아잉~



아이유 호텔사장
그래 알았어, 애교는 거기까지! ✋ 휴~ 오늘따라 너무 덥네! 모히또 좀 마셔야겠다.


최병찬 지배인
ㅋㅋㅋ 좀 귀여우심, 아니 귀여움!


아이유 호텔사장
나도 알아, 내가 좀 귀여워! ㅎ


최병찬 지배인
그럼 둘만 있을 땐 이제 편하게 말 놓는거다!


아이유 호텔사장
그래~ 알았으니까 밥 좀 먹자.


최병찬 지배인
히힛 😁

# 한편, 호텔일을 마치고 개인숙소로 온 객실 안내원은 지난 번 레스토랑 일을 회상하는데..


미나 객실안내원
에구~ 다리야~ 서 있었더니 다리가 퉁퉁 부었..



김요한 사장남동생
어두우니까 발 밑 조심하고, 내 손 잡아요!


미나 객실안내원
그 때 고마웠었는데.. 내일 고맙단 인사를 해야 겠어.


김요한 사장남동생
날 찾으셨다는데 무슨 일 이시죠?


미나 객실안내원
그.. 그게 말이죠.. 그러니까.. 내가 그 쪽을 찾아온건 말이죠.. 음..


김요한 사장남동생
나 지금 주방에 자리 비우고 나와서 빨리 들어 가봐야 돼요!


김요한 사장남동생
이럴게 아니라 퇴근 후 저녁 8시 호텔앞 버스정 류장에서! 오케이?


미나 객실안내원
오케이! (뛰어가는 뒷 모습을 본다.)


용희 객실손님
샤워 좀 하고 휴식 좀 취해 볼까? 시원하다~ 라라라라~ 🎶


용희 객실손님
(똑똑! 노크소리) ! ! 나 혼잔데 누구지?! 😬


용희 객실손님
누.. 누구세요? 혹시 객실룸메이드 인가요?

. . . . . .


용희 객실손님
? ? . . . 잘못 들었나? 그냥 샤워나 하자. 라라라라~ 라라라라~ 🎶


용희 객실손님
역시 이 잘 생김은 나 용희꺼! ㅎ 라라라~ 라라라~



용희 객실손님
으악~ 😱

# 다음 편 에 계속..



이대휘 섭외가수
[ 에필로그 ] 협상카드는 좋았지만, 협상액이 너무 쎄! 다음 스케줄은 어디야? 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