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r Choi Byeong-chan and the Hotel Ghosts [Bigton & Hotel]
# Episode 21: What's Scarier Than a Ghost Is Betrayal


05:30 PM

아이유 호텔사장
! ! 뭐? 진짜?



최병찬 지배인
이 책 맞죠? 저 잘 했쬬? ㅎ



아이유 호텔사장
! ! 맞아! 이 책 이야! 사실 선물 받고 단 한 번 도 열어 본 적 없는 책 이었어!


최병찬 지배인
왜 안 읽어 보셨어요?


아이유 호텔사장
음.. 그냥 내가 읽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 었어..


최병찬 지배인
지금도 그러세요?


아이유 호텔사장
응!



최병찬 지배인
그럼 제가 열어 보죠! 이 책이 자기를 읽어봐 달라 손짓하는 느낌이 들어요! 데헷! 😊



최병찬 지배인
! ! 사진이네요! 성운씨랑 어떤 여자분 인데요?


아이유 호텔사장
! ! 그 여자아이가 왜 성운오빠랑? 보통 사이가 아니었던 건가?


최병찬 지배인
두 분이 사귀셨다면 진짜 헤어진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 사장님 때문은 아니었을 것 같아요.


아이유 호텔사장
음.. 나도 그 점이 이상하긴 했어! 성운오빠가 뭔가 숨기는 것 같았거든.

# 그 때 갑자기 옥상귀신이 나타나는데..


옥상 귀신
맞아! 성운오빠는 나와의 약속을 깨고, 너한테 갔어! 그리고 날 아주 비참하고, 차갑게 버렸지!


아이유 호텔사장
이봐요! 뭔가 오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최병찬 지배인
아잉~ 사장님! 옥상기싱님의 말을 들어 봐요. 우리한테 하실 말 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유 호텔사장
좋아! 그럼, 옥귀 얘기 해 보세요. 3년 전 에 무슨 일 이 있었는지?..


옥상 귀신
3년 전, 책을 돌려 주고 싶다던 성운오빠의 연 락으로 집에 가게 됐어. 그리고..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어서와! 걸어오는데 힘들었지? 😊


강혜원 짝사랑녀
안녕하세요? 아.. 아뇨.. 제가 줬던 책을 돌려 주고 싶다고 하셔서 왔어 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일단 앉아. 우리집 찾느라 힘들었겠다! 그치?


강혜원 짝사랑녀
! 오빠.. 아.. 이젠 오빠에 대한 제 마음 정리 할 려고 노력 중 이에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네가 먼저 였어! 안그래?


강혜원 짝사랑녀
네?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네가 먼저 내 마음에 있었다구! 지금도 좋아해!


강혜원 짝사랑녀
! 오빠! ... 그래도 여친 분 이 계시잖아요!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요. 이만 가볼께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책을 건네며) 이 책 속 에 사진 봤어! 나 너와의 추억 묻고 싶지 않아! 용서 해줘! 우리 다시 시작할 수 없을까?


강혜원 짝사랑녀
성운오빠..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와락 안으며) 사랑해! 혜원아!


강혜원 짝사랑녀
저두요! 오빠!


옥상 귀신
우리는 그렇게 뜨거운 사랑을 확인하며 하룻밤 을 보냈지. 그런데..


강혜원 짝사랑녀
(눈을 뜨며) 오빠?.. 어딨어요? (흠칫 놀라며) 오빠 거기서 뭐 해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


강혜원 짝사랑녀
제 옆으로 와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 혜원아..


강혜원 짝사랑녀
네?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우리 아무래도 안 될 것 같다!


강혜원 짝사랑녀
그게 무슨 말 이에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여기까지 하자!


강혜원 짝사랑녀
! ! 성운오빠! 어제 저 한테 한 약속은 거짓말이 었어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어젠 내가 너무 충동적 이었던 것 같아! 이 사진 때문에 네가 너무 생각나서 미칠 것 같았거든.


강혜원 짝사랑녀
근데 왜죠?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알잖아? 나한텐 여친 이유가 있어!


강혜원 짝사랑녀
오빠 그래도 저를 사랑한다고 이 책과 사진처럼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 했잖아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미안해.. 나 용서하지마. 내가 모든 욕 다 들을 테니까 우리 그만 하자..


강혜원 짝사랑녀
! 오빠가 어떻게 제게 이럴 수 있어요? ㅠㅠ 으흑.. 그래도 전 오빠 사랑해요! 포기 못 해요!


하성운 사장의옛남친
(이런 젠장! 달래도 소용 없잖아! 다른 방법을 써야 겠군! ㅎㅎ)


옥상 귀신
그렇게 우린 마음이 정리 되지 않은 채 헤어졌 고, 그 날 옥상에서 너와 성운오빠의 키스를 본 나는 큰 충격에 자살 했던 거야!



옥상 귀신
그러니까 너도 죽어!!



최병찬 지배인
! 안돼요! 사장님! 으윽..



아이유 호텔사장
! 병찬아!



옥상 귀신
! 아니 왜 당신이? 저 여자 대신에?



아이유 호텔사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 그러니까 제발 살려줘! 이 사람은 죄가 없잖아! 내가 벌 다 받을테니 살려줘! 응?



옥상 귀신
! 사랑한다고? ... 사랑 같은 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어?!



최병찬 지배인
으윽.. ! ! 어? 몸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요!



강혜원 짝사랑녀
맞아요! 내가 치료약을 불고 있으니 다시 좋아질 거에요



아이유 호텔사장
뭐지? 어떻게 된 거지? 옥상귀신 반성한 거야?



최병찬 지배인
사장님! 좀 조용조용, 쉿!



아이유 호텔사장
알겠어, 쉿!



강혜원 짝사랑녀
버려진 책과 사진처럼 내 몸도 사랑도 이 세상 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두 분 덕 에 그 동안 깨닫지 못했 던 것 같네요.



강혜원 짝사랑녀
책은 선물이고, 사진은 제가 갖고 갈께요. 두 분 께 진심으로 고마워요! 그럼 안녕히..



아이유 호텔사장
부디 조심히 가세요. 혜원씨, 미안했어요.



최병찬 지배인
하늘나라 에서도 이쁜 것 만 보세요! 잘가요~ 👋


# 그리하여 사장은 오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 었고, 지배인도 힘들었던 야간 책 찾기 작업에 서 해방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


# 다음 회 에 계속..

[ 에필로그 ] 작가왈 : 해당 책에 대한 그 어떠한 정치적 색깔 론 등은 없는 바 국민 앞 에 선서합니다!! 🐥🐶


📣 별점 테러 또 안하실꺼죵? 🐥🐶 무관심보다 무서운게 테러사냥 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