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ggae Tteok Shop 2
In the mood for love(5)



지민
이야... 둘이..

호석이와 나연이였다


호석
그...저기..


나연
네? 무슨일이시죠??


호석
그..


지민
빨리빨리 고백을 해..


호석
언제한번 시간되시면 밥이라도..


지민
그렇지!!

그때 지민이가 미끄러지면서 문이 활짝열린다


호석
지..지민아..?


지민
아니..혀..형..


지민
휴..휴대폰...


호석
그..그래..

지민이 엄마
야!!! 너!!!


지민
아.. 제발..


호석
네 지민이 어머ㄴ...!

찰싹


지민
아... 망했다..


호석
....


지민
어...엄마.. 그게 아니고...

지민이 엄마
아니긴 뭐가!!

지민이 엄마
딱봐도 때려서 넘어뜨린거구만!!


지민
그...


호석
죄송합니다 어머님.


호석
안녕히계세요.


호석
지민이가 빨리 낫길 바래요.

호석이가 지민이 손에 들린 휴대폰을 들었다


호석
지민아. 다음에 보자.

호석이는 그대로 병원 밖으로 나간다

지민이 엄마
아이고.. 우리 지민이.. 다친데는...??


지민
엄마...

지민이 엄마
지민이 빨리 빨리 일어나 병실로 가자


지민
응...

지민이와 지민이 엄마가 병실로 들어간다


나연
하... 아직 답 못했단 말야.

그때 뒤에서 태형이가 온다


태형
누나.


나연
응..


태형
뭔일이야.


나연
그... 지민이라고 했나?


태형
지민이가 왜.


태형
걔 병실 여기잖아.


나연
아니아니.. 그옆에.. 호석이... 라고 했나..


태형
호석이형은 왜.


나연
전화번호쫌..


태형
아이고. 경사났네.


태형
예 드려야지요.


태형
010-1234-5678


나연
오... 고마워


나연
근데 왜 여기 왔어??


태형
너무 안들어오길래.


나연
아잇.. 조금 있다가 들어갈깨


태형
걱정마. 늦게와도 되니까.

태형이가 자신의 병실로 갔다


태형
야. 일어나.

연주
음..??


태형
전세냈냐.

연주
아..죄송합니다


태형
아이고. 갑자기 존댓말.

연주
아.. 나 휴대폰 없어졌다..

연주
오빠 전화해줘...


태형
어.

태형이가 연주에게 전화를 건다

연주
여보세요??


태형
어.

연주
오빠 나 휴대폰 진짜 없나봐..


태형
그래. 니가 지금 들고있는건 공중전화네.

연주
무슨소리 신지..


태형
너 지금 전화 뭘로 받고 있냐.

연주
나는 지금 휴대폰으로 받고 있지


태형
너가 찾는건 뭐지.

연주
휴대폰


태형
그래.

연주
아..


태형
찾았지.

연주
아.. 진짜아..

연주가 뛰쳐나간다


태형
귀엽다니까.


지민
아.. 제발 엄마..

지민이 엄마
괜찮아 지민이..


지민
엄마 내일 퇴원할꺼야 나.

지민이 엄마
안돼!!낫지도 않았으면서!


지민
가게보러 가야된다고!

지민이 엄마
야!! 너 그가게! 응? 엄마가 사준거잖아!!


지민
맞지..

지민이 엄마
그리고 너 자퇴하는것도! 엄마가 해줬잖아!


지민
응..

지민이 엄마
그런데 왜그렇게 불만이 많아!

지민이 엄마
하여튼.. 친구 닮는다더니

지민이 엄마
어째서 니 친구들이랑 똑같니?!?!?


지민
엄마.. 제발.. 그만쫌해...

지민이가 병실을 뛰쳐 나간다

그시각 가게


윤기
근데 말이야.


남준
여기 손님 많은거 맞냐....


석진
하나도 안들어 오는데..

그때 한 손님이 들어온다


윤기
어서오세요.

손님
아.. 휴업 아니구나..


윤기
그게 무슨 말씀.

손님
문 앞에 휴업이라고 적혀있길래..


남준
아...


석진
형...


윤기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