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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life


연주
일어났어요?


지민
어... 네..


지민
연주씨 괜찮아요?

연주
다친곳은 없는데...?


지민
다행이다...


지민
근데 정국이하고.. 태형이는요?

연주
옆병실에 있어요..


지민
가봐야겠...윽...

연주
아직 다 안나으셨어요...


지민
연주씨.. 이리와봐요...

연주
왜요오..?

지민이란 남자는 내가 가까이 다가가자 입술을 가져다 댄다

연주
웁..!

지민이란 남자가 입술을 땐다

연주
이젠 막 아무렇게나 하네요?


지민
너무 하고시픈데 어쩌라고요오...

연주
우쭈쭈 우리 지민씨 그랬쪄영~~


지민
네에.. 그랬쪄영...

연주
지민씨 학교는...?


지민
전화 해야죠...

연주
제가 할께요!


지민
그래주면 고맙죠오!

난 선생님게 지민씨와 태형까지 말했다

그때 병실에 문이 열렸다


정국
형! 괜찮아요??


지민
오! 다나았냐??


정국
아직은요..


지민
태형이는..?


정국
그 형은.. 의식이...


지민
안돌아 왔어??


정국
돌아 왔는데 귀찮다고 누워있어요..


지민
놀랐잖냐...


정국
형 팔에 깁스했어요???


지민
으...응...

연주
깁스를 했다고요?


지민
네에...

연주
왜 안말했어요??


지민
연주씨 또 울까봐...

연주
흑.... 말해... 주셨어야죠오.. 흑...흑.


지민
연주씨이...


정국
형..! 전 병실로 갈께요오..!


지민
으..응..

내가 계속 울고 있으니 지민이란 남자가 날 안아준다


지민
울지마요... 울면.. 제가 너무 아프다고요...

연주
흑....흐흑....


지민
연주씨이... 아니.. 연주야...

지민이란 남자가 처음으로 씨라는 호칭을 뺐다


지민
연주야.. 울지마아...

그래도 난 진정이 안됬는지 계속 눈물이 나왔다


지민
연주야.... 내가 약속못지켜서.. 미안...

난 지민이란 남자와 약속을 한적이 없었다


지민
내가 아니... 나때문에.. 너 울리지 않기로 했는데...


지민
결국은 울렸네...


지민
어트카지...?


지민
연주야..? 자??

그렇다 난 지민의 품에서 잠이 든것이였다

일어나보니 벌써 아침이였고 지민이라는 남자 옆에 내가 누워있었다


지민
일어났어? 연주야?

연주
네에...


지민
말 놔도 되~

연주
으..응...


지민
연주 언제 갈꺼야?

연주
나.. 오빠 퇴원할때까지??


지민
너 나하고 태형이만 말했자나

연주
나까지 말해놨어!


지민
우리연주 잘했쩌요오!(볼을 안아프게 꼬집으며)

연주
이그나라(이거놔라)


지민
왜에 연주~ 귀여워서 이런건데~

연주
흥!


지민
삐졌떠여 우리 연주??

연주
아...아..니거든...

연주
쿨럭쿨럭


지민
(표정이 굳으며) 감기야?

연주
모르겠어.. 쿨럭 쿨럭


지민
의사.. 불러...

연주
괜찮아.. 쿨럭쿨럭


지민
부르라고...

연주
괜찮다니까...


지민
내가 부른다...

연주
그러던지...


지민
네.. 네.. 의사님이 나중에 오셔요??


지민
알겠습니다아..


지민
너 약사러가자...

연주
괜찮다고 쿨럭쿨럭..


지민
하... 나가자..

연주
오빠 아프다며...


지민
니가 아픈데 내가 아픈게 뭔문제야..

난 그때 볼이 빨개졌다


지민
이거봐.. 얼굴 빨개 지자나... 가자..!

연주
괜찮은데.. 쿨럭


지민
하.... 가자...!

지민이라는 남자가 내 손을 잡고 병실의 문을 연다


지민
연주야.. 너...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