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gold
19 ] Another misunderstanding

내인생포도맛사탕님
2019.04.20Views 166

풀썩)


전정국/16
"하아) 하, 고함소리 들려서 와봤는데 뭐하냐고"


위세아/14
"ㅅ...서,선배.....흐으"

전정국은 세아를 막기위해 그 마른몸을 꽉 안았다.


전정국/16
"너 말려도 안될것같아서 안은거니까 오해말고"


전정국/16
"난 너 믿어 유진아랑 서지호가 꾸민 짓인거 다 알아"

잘알지도 못하는 선배가 갑자기 왜이러는진 알 수 없다.

하지만 분명한건,

날 도와주러 왔다는거.


위세아/14
"선배, 흐.. 지민선배한테는, 비,밀로 해주세,요,..흐윽"


전정국/16
"너 왜그러는건데.. 박지민한테 다 말해버리면 오해도 풀리고,"


위세아/14
"오빠가!!!!"


위세아/14
"지민오빠가.. 죄책감에 시달릴,수도 있잖...아요....."

정국은 깨달았다.

얘는 바보구나

자기생각은 안하는, 쓸데없이 착한

바보구나

그런데 이 둘을 지켜보는 이가 있었다.


박지민/16
"쓰레기들"

사과를 하러왔는데 포옹하는 둘의 모습을 보곤 또 오해를 해버린다.


.

..

...

이 일이있고 이주일이 지났다.

그러니까 세아가 죽을날이 딱 일주일남은 셈이다.


위세아/14
"으으...((덜덜덜덜"

세아의 상태는 말이 아니었다.

피가 부족해 얼굴이 지나치게 창백했고,

미친사람처럼 발작을 일으켰다.


정예린/14
"우리 세아...."


위세아/14
"ㅈ..지민선배...끄흡,"


전정국/16
"..."

아직도 지민을 그리워하는 세아를 더이상 바라보기만 할 수 없다고 판단한 정국은,

지민에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