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gold
28 ] Emotion



정예린/24
"음..? 누가 나 불렀,.."


위세아/24
"허업,?!!"


위세아/24
'예린이???'

예린이가 카페 사장이었다니..

사실 예린이에게 투정을 부리고싶은걸 겨우 참고있었다.


위세아/24
"ㅇ,아... 안녕하,.세요..?"


정예린/24
"네 알바모집 전단지보고 오셨나요?"


위세아/24
"인터넷 앱보고 찾아왔어요!!"


정예린/24
"그럼 대충 테스트만 할테니 내일부터 나오시면 됩니다ㅎ"


위세아/24
"네!!"


전정국/26
"세아야!"


위세아/24
"어....정국....선배..?"


전정국/26
"오빠라고 불러도 돼"


위세아/24
"아.. 오빠..ㅎ 그런데 여긴 어쩐일로..?"


전정국/26
"지민이 보러왔는데 너가 있길ㄹ..ㅐ...."



박지민/26
"시발 전정국 일로와라"


전정국/26
"어..? 갑자기 왜그러는데"


박지민/26
"하...됐고 따라와"


박지민/26
"그리고 넌 볼일끝났으면 가지그래?"


위세아/24
"네.. 죄송해요.."

집으로 곧장 달려왔다.


.

..

...


위세아/24
"으음..."

집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벌러덩 들어누웠다.


위세아/24
"어우 피곤해..."

막 잠이 들려던 그때,

휴대폰이 지이잉 하고 울렸다.


위세아/24
"어? 이 시간에 톡할 사람이 없... 지민오빠..????"


박지민/26
/야 네가 신입 알바생이냐?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

선배 기억이 되돌아왔나?

아님,

그냥 단지 내가 나대서?


위세아/24
/네!! 맞아요!!

.

.

.

계속 기다려도 답이오질 않았다.

결국엔 포기하고 스르륵 잠에 빠져들었다.

*작가시점

띠리링!



박지민/26

*비하인드(아까 지민이 정국을 끌고 간 후)


박지민/26
"아 새끼야 니 위세아 좋아하냐?"


전정국/26
"...풉...........흨컄컄햨햨턐켴컄ㅋ캬ㅑㅋㅋㅋ"


박지민/26
"...왜 쪼개냐고"


전정국/26
"크햨캌ㅋ칸ㅋ캌ㅋㅋㅋㅋㅋ커컼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 존나웃곀ㄱㄲ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전정국/26
"너 지금 위세아한테 느끼고 있는 감정이 뭔지 알아?"


박지민/26
"내가 걔한테? 에휴 말도 마.."


전정국/26
"풉큭.. 됐다, 나 위세아 안좋아하니까 안심하고!!"


전정국/26
"전번 줘?"


박지민/26
"...줘...."


전정국/26
"ㅋㅋㅋㅋ그랰ㅋㅋ"

이렇게 해서 지민은 세아에게 카톡을 보냈답니다 ⌯' ▾ '⌯